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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ttp://blog.naver.com/mockory/105483846)
"...그동안 많이 섭섭했지?"
포르쉐가 GT2 RS 프레스 릴리스에서 이미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언급... 지난 3년 간 상당히 의식하고 있었다 라는 얘기.
역시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열쇠는 말보다 실력으로 보여주는 것.
620ps, 1370kg... 환영합니다!
ps. 타임어택 동영상도 곧 공개하려나요? ㅎㅎㅎ
다시한번 좋은 소식 전달에 감사를... ^^
저도 타임어택 영상이 보고 싶네요...
물론 시간이 좀 지나면 여러 미디어에서 진행하겠지만요...
R35 --> GT2RS --> 훼라리~? 바통을 이어가게 될지도 관심이... ^^
역시 구경하는건 넘 재미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부탁 드립니다... ^^
근데 저는 왜 폴쉐는 드리프트가 어색하게 느껴질까요? 끼이익~~~ 이 아니라 (쫘~~악) 쓩~~~이 어울리는 것 같다는...
빨랑 시판 들어가고 뉘르부르크링 공식 주행동영상 같은것도 유튜브에 올라오면 좋을 것 같은데말이죠 ^^
그리고 제가 본 기사에서는 500대 한정이라더군요. 그리고 약 24만유로... 3억원 이상인가... ㄷㄷㄷ;
영상만 봐도 짜릿짜릿 합니다.
몇년전 GT2 조수석에 탔다가 5-zoom mistake 할 뻔한 기억이 나네요. +_+;;;;
전 이런거 마음에 안듭니다.
'우리차는 뉘르에서 빨라! 그렇지만 한정판매야'
누구나 구입할수 있는(?) 대량생산 차가 아니면 솔찍히 뉘르 랩타임이 아무리 빨라봤자 별로 설득력있게 다가오지않네요.
원래 폴쉐사의 GT 계열은 한정판매라고 꼭 말하지 않아도 거의 500대 미만 정도의 댓수로 생산종료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라는 말은 아니지만, 생산전에 부품수급을 정해놓던가, 생산 날짜를 어느정도 예약받고 끝내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페라리가
평소 몇대 한정생산한다는 경우와는 좀다르지만 하여간 아무리 많아도 1000대 미만 으로 끝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카레라 GT 경우는 약 1500대 정도 생산하였다고 하지만요....(그나마 그숫자도 못맞춘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포르쉐 자체가 누구나 살 수 있는 차도 아닌 것 같고... 몇백대 한정으로 파는건 페라리나 포르쉐같이 수요가 적으니 비싸고 마진많게 매겨서 파는 메이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일 것 같은데 그걸가지고 뭐라고 하시는건 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론 당장 살 수 있는 돈이 있다거나 살 의향이 있다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렇게라도 스포츠카가 나와주는게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지타산 안맞춰보고 (좀 고상하게 말하면 수익성분석) 대량생산설비를 만들어내서 한번 괴물차를 만들고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 보단 낫지 않을까요? ^^;
음... 그건 물론 포르쉐의 네임벨류때문에 그런 면도 있겠지만, 닛산의 경우엔 과거 스카이라인 GT-R들이 8분정도에 머물다가 갑작스럽게 대기록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신뢰하는 쪽으로 움직이기 위해 상당한 모멘텀이 필요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포르쉐의 경우엔 이미 '양산 최속스포츠카 메이커' 라든가, '빠르겠지' 같은 인식이 사람들 머릿속에 들어가있으니 굳이 증거를 들이밀지 않아도 의심하는 목소리가 크지 않은게 아닐까요? ^^ ....물론 다른 영향도 있긴 하겠지만서두요.
이제는 진짜 싸움 잘하는 애들 끼리 붙는 느낌입니다.
전에는 초딩 4학년과 5학년의 싸움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자자 닛산도 좀 쎈놈 데리고 와야죠~~
폴쉐 팬으로서
저정도 출력우위와 무게상의 이점을 갖고 나서야 ,,, 겨우 이긴거 같아서
기쁘긴하지만 아주 기쁘진 않네요..~~~
암튼 앞으로의 싸움판이 더욱 기대됩니다......!!
look모델도 아닌데 ....영상을 빨리 돌렸죠...^^
멋진 모습 감상하고 싶은데......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