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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오늘 서울 오토살롱 2006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직 자동차 문화가 열심히 발전중인 우리나라에서
솔직히 이런 자동차 대형행사는 돈주고 가서 잘 보고 열심히 서포트 해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또한 매년 가서 열심히 관람했고요...
하지만 오늘 잠깐 가본결과 이건 주체측의 횡포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님 행사진행할 의욕이 하나도 없거나요..)
단순히 수준이 안맞거나 규모 문제가 아닌 이건 엄연히 주체측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오토살롱 입구에서의 오른쪽 부스(명당이죠)로 가시면 안마의자/족욕/안마 발판등
8000원주고 입장해선 도저히 이해안가는 물품들이 전시 되어 있는데요...
(4-5개 정도의 부스가 이런물품이였습니다)
정말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텅빈부스들도 몇개...
보통 입장객이 입구에서 오른쪽 부스쪽으로 가는걸 감안하면...
많은 분들이 안마 3종세트 부스를 첨으로 접하시게 될거 같더군요...
입장해서 몇분만에 보이는 그런 부스는...제맘이 참 씁슬해지더군요...
단순히 주체측에선 별 의욕이 없거나 자동차문화에대해선 실질적으로 너무 동떨어져 있는듯하네요...ㅜ.ㅡ
아직 자동차 문화가 열심히 발전중인 우리나라에서
솔직히 이런 자동차 대형행사는 돈주고 가서 잘 보고 열심히 서포트 해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또한 매년 가서 열심히 관람했고요...
하지만 오늘 잠깐 가본결과 이건 주체측의 횡포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님 행사진행할 의욕이 하나도 없거나요..)
단순히 수준이 안맞거나 규모 문제가 아닌 이건 엄연히 주체측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오토살롱 입구에서의 오른쪽 부스(명당이죠)로 가시면 안마의자/족욕/안마 발판등
8000원주고 입장해선 도저히 이해안가는 물품들이 전시 되어 있는데요...
(4-5개 정도의 부스가 이런물품이였습니다)
정말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텅빈부스들도 몇개...
보통 입장객이 입구에서 오른쪽 부스쪽으로 가는걸 감안하면...
많은 분들이 안마 3종세트 부스를 첨으로 접하시게 될거 같더군요...
입장해서 몇분만에 보이는 그런 부스는...제맘이 참 씁슬해지더군요...
단순히 주체측에선 별 의욕이 없거나 자동차문화에대해선 실질적으로 너무 동떨어져 있는듯하네요...ㅜ.ㅡ
2006.07.13 21:17:20 (*.39.189.151)
토욜날 가려고 티켓 사놓았는데... 제대로 안습이군요... 아까운 내돈... ㅠㅠ
게다가 같이 가려 꼬셔놓은 분께 제대로 욕먹을 듯...(이런 수준 낮은 뾁!!!한 행사에 나를 데려오다뉘!!! !%^#@&!^% 하면서...)
게다가 같이 가려 꼬셔놓은 분께 제대로 욕먹을 듯...(이런 수준 낮은 뾁!!!한 행사에 나를 데려오다뉘!!! !%^#@&!^% 하면서...)
2006.07.13 23:25:31 (*.229.40.142)

언젠가 직업상 방위산업 전시회에 갔는데, 거기서도 안마의자부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뭐 장군님들 피로푸시고 전투지휘 잘 하시란건지 모르겠지만, 좀 그렇더군요.
여전히 대부분의 인력은 공동주최측인 육군에서 헌병들을 지원하는가 하면...
저야 패스가 나와서 그냥 들어가긴 했지만, 여전히 좀 그렇습니다.
앞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봐야죠
뭐 장군님들 피로푸시고 전투지휘 잘 하시란건지 모르겠지만, 좀 그렇더군요.
여전히 대부분의 인력은 공동주최측인 육군에서 헌병들을 지원하는가 하면...
저야 패스가 나와서 그냥 들어가긴 했지만, 여전히 좀 그렇습니다.
앞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봐야죠
2006.07.14 01:06:32 (*.209.80.10)
테드에서도 그렇고(운영자님), 여러 회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이와 같은 모터쇼가 열린면 참가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김재우님과 같은 글을 볼때면...
하~~ 아직은 멀었구나...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아~
부산에 가야할까봐요.
부가티랑 FXX온 다고 하니..
하~~ 아직은 멀었구나...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아~
부산에 가야할까봐요.
부가티랑 FXX온 다고 하니..
2006.07.14 01:27:07 (*.130.121.226)

테드에서 여는 카쇼가 낫겠네요.
모터쇼나 이런 각종 유료 관람행사가 이렇게 운영되는걸 보니 씁쓸합니다.
-_- 역시 가서 봐줘야 언젠가는 발전이 있겠지만...
중학생때부터 모터쇼라면 뛰어가서 본 저로서는...-_-...
예나 지금이나 별 발전이 없는것 같군요....
모터쇼나 이런 각종 유료 관람행사가 이렇게 운영되는걸 보니 씁쓸합니다.
-_- 역시 가서 봐줘야 언젠가는 발전이 있겠지만...
중학생때부터 모터쇼라면 뛰어가서 본 저로서는...-_-...
예나 지금이나 별 발전이 없는것 같군요....
2006.07.14 07:53:35 (*.149.149.79)

자동차 보느라고 다리 아프고 사진찍느라 등,어깨가 피로해지는걸
거기가서 시연하면서 쉬었다 가라는 주최측의 배려(?)가 아닌지..ㅋㅋ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넘깁니다.
솔직히 유명한(?)모델들 앞에 몰려있는 찍사들을 피해(?)서 차 구경하는게
더 힘듭니다...ㅡ.ㅡ+
거기가서 시연하면서 쉬었다 가라는 주최측의 배려(?)가 아닌지..ㅋㅋ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넘깁니다.
솔직히 유명한(?)모델들 앞에 몰려있는 찍사들을 피해(?)서 차 구경하는게
더 힘듭니다...ㅡ.ㅡ+
2006.07.14 10:47:08 (*.192.187.141)

돈도 아깝지만 이런식의 날림 이벤트로 돈벌수있다는 개념을 뿌리뽑기 위해서 절대로 안갑니다 -_-;;; 이런거 돈주고 티켓 사주면 다음번에 또 이런식으로 하니까..
2006.07.14 12:54:05 (*.242.222.1)

아마도 그쪽 업체들은 코엑스 상주업체일겁니다....제가 전에 국제전력전자전이라는 전력과 관련된 행사에 업무상 갔을 때도 있었는데 코엑스에서 홀 대여시 상주업체용으로 강제로 할당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