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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reamwiz.com/nunadly/5233121필자는 2006.7.8. 네오니앙 태백 준용 서킷 주행회를 열었다.
원래 취지는 지난 5월에 열렸던 네오니앙 드라이빙스쿨때 참가자였던 권윤길님과 이동훈님이
태백 라이센스 취득을 원하였고 필자는 안그래도 몸이 근질거리고 있던 차(^^?)에
잘 되었다 싶어 주행회를 열었다.
처음엔 7월 2일경하려고 하였으나 네오니앙 온라인 시삽이
KGTC 3전을 잊고 있었던 불찰을 범한다 ^^;
부득히 한주 연기하고 동호회 회장님과 레이싱팀 팀장님의 동참을 얻어내게 된다.
덕분에 7월 8일 주행은 윗두분과 필자와 와싸다를 통해 안 김관우님[엘란트라]
이렇게 4명의 단출한 주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 주행에 같이 가준 김주민회장, 서영호팀장, 김삼환 온라인부시삽의 도움으로
어느주행때보다 차량 셋팅, 주행라인에 대한 이해 등 주행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체크해보는 좋은 기회였고 같이 주행한 일행 역시도 좀더 집중적인 지도가
가능했던 것같아 다른 분들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좀더 자세한 후기는 사진을 설명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ps. 그러고 보니 단체 사진을 안찍엇다 --;;
주행하느라 정신이 없엇나 보다
7월 7일 저녁
태백으로 출발이다.
함께 갈 네오니앙 김주민회장과 서영호 레이싱팀장을 만나러 용인으로 갔다.
마침 지난 KGTC 3전 시상식이 있다고 해서 KMSA에 들렸다.
간단한 회의후 시상식을 할 줄 알고 같이 가는 딸아이와 기다려봤지만... OTL
지난 경기 내용에 대한 대화내용이 굉장히 많았다.
마침 여주쪽으로 권윤길님이 가고 계신데다 초행이셔서
다른 분들은 시상식 끝나고 오기로 하고 필자는 여주 휴게소로 먼저 떠난다.
최광년 KGTC 경기위원장님의 말씀을 경청중인 NRT 단장님과 팀장님
T-B 부분에서 준우승한 윤재호 선수와 네오니앙 김삼환 온라인 부시삽[안경]

시상식은 KMSA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주행을 제안했던 권윤길님 - 태백산민박촌 숙소 도착후
초행자분들이 교육 준비하는 동안 필자 혼자 그 넓은 서킷을 돌아보는중..
주행중 아차 싶엇다.
타이어 공기압을 셋팅도 없이 오자마자 ㅠ.ㅠ
지난 주행과 달리 이번 주행에선 후륜의 차고를 낮춰보았다.
지금까지는 전륜에 비해 차고가 높은 셋팅였는데
장착된 일체형 서스펜션의 특성상 차고가 올라가면
스프링을 눌러주어 후륜의 반응이 너무 민감했던 것 같았다.
이번 주행오기 1주전에 후륜 차고를 1 cm 정도 내려서 왔다
이전에 비해 후륜 추종성이 좀더 향상된 느낌과
스프링이 운동반경 범위가 늘어서 그런지 승차감도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하지만 조정시 보니 서스펜션 오버홀 할 시기가 온것 같았다.
돈 들어간다는 소리다. ㅠ.ㅠ

와싸다에서 알게 된 자칭 테드 눈팅회원이신 김관우님과 조우한다.
아주 잘 관리된 엘란트라 .8
튠 사항은 일체형 서스펜션, 휠, 타이어, 엔드 머플러뿐이라고 한다.
13년된 차량이지만 파리가 날라와 앉아도 미끄러질 듯하게
광이 반짝반짝하다. 나름대로 잘 관리햇다고 생각한 필자의 차량이 ㅠ.ㅠ
태백 준용 서킷 총 책임자이신 박 소장님[시계 차신분]

이 날 주행은 총 5회만 제공되었다
오전 2타임, 오후 3타임
1시간의 간격동안 자동차 주행 25분, 오토바이 주행 25분씩
나눠서 주행을 했다.
와이프가 무척 갖고 싶어한 4륜 오토바이..
떨어지는 것을 제외한 모든 익스트림스포츠를 무척 좋아하는 친구다. ^^;

서킷 신입생들은 교육중.. ^^
권윤길님과 이동훈님[필자 친구이고 직업은 사진작가]
간만에 수업을 받아서인지 무지 졸려워 했다는 후문이 흐흐흐..

오토바이 주행이 시작되고..

교육동안 첫 주행에 대한 느낌에 토론과 서팀장의 강의를 듣는 중..
우리집 레이싱걸 권세은양
상의는 레이싱걸 느낌이 나는 옷으로 샀던건데
온통 나스카쪽 로고 같다. ^^;

NRT 서영호 팀장 [ T-A 드라이버 ]
김관우님 차량의 공기압 체크중
서킷에서는 공기압 셋팅에 따라 랩타임이 1~2초가 난다고 한다.


필자의 차량이다 ^^;
이전의 돌격형 자세에서 좀더 안정된 느낌이랄까 ㅎㅎ

오전은 그렇게 흘러 점심때다..
주행안하는 멤버들이 태백 시내에서 사다준 김밥과 덮밥류를 혼합한 식사..
정말 꿀맛이다~ 아는 사람만 알것이다 ㅎㅎ

우리의 듬직한 네오니앙 김주민 회장님~

세은이 애기때부터 서킷만 오면 엄마,아빠가 딴짓하는 동안
잘 봐주던 김삼환 온라인 부시삽, 아이는 참 잘 본다..
언제나 고맙다..
드디어 초심자들의 첫 주행을 마치고 복귀후
김관우님 주행의 느낌을 서팀장과 상의중~

이제부터 이번 주행에 메인이 되는 교육이 시작된다.
첫 주행은 아무런 주행라인이나 기법, CP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교육없이
우선 서킷을 달려 보도록 했다. 자신의 느낌으로 말이다.
태백 서킷은 용인과 달리 도로 노면 폭도 넓고 선택할 수 있는 주행라인도
많은 편이라 일부러 더 첫타임엔 안가르쳐주었다.
이날 서팀장의 명대사~
"<STRONG>서킷에서는 빠르면서 여유있는 주행[라인]을
도로에서는 빠르면서 안전한 주행[라인]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STRONG>"
그후 서팀장은 서킷 도면을 나눠주고 주행자 각자 자신이 달린 서킷의
도로의 라인에 찍었던 부위를 각자 찍어보도록 나눠준다.
초행자들이 찍은 점을 보면서 실수한 부분과 이상적인 부분등을
그림을 보면서 설명하는 중이다.
역시 T-A 드라이버인 김주민회장은 더 나아가 직접 시합을 통해 얻어진
태백 준용 서킷의 베스트랩을 뽑을 수 있는 이상적인 라인과 주행 이론에 대해
첨언해 주고 있다.
교육생들은 열씸히 경청중~


교육 안듣고 오토바이 주행을 바라보는 필자 --;;

앗 우리딸이네요 ^^;;
초행자들을 위한 교육시 제일 강조되었던 부분을 따로 접사해봤다.
물론 필자의 와이프가 다 찍어논것이다..

4번째 주행을 기다리는 모빌들..
뒤에 2대는 순정상태이다..
주행전 교육 내용을 복습중인 교육생들.. ^^;;
다들 심각하다..
자 다시 주행 시작~
이번 주행은 초기 2~3바퀴는 필자가 선두에 서서 초행자들에게
주행 라인, 브레이킹 위치 등을 인지하도록 선도중이다.


3바퀴가 지날 무렵 김관우님의 배틀 모드로 변모...

관광모드인 필자의 차량을 추월하기 시작한다.. ㅠ.ㅠ

추월이 시작되자 필자도 피가... 흐흐흐.
그렇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그리고 즐거운 주행을 위해
광분했다 ㅠ.ㅠ
체커기가 뜨면서 4번째 주행은 끝~!
서킷 전경

4번째 주행을 토대로 다시 토론 모드~
아 그리고 중요한 것..
매회 주행이후 자기 차량의 공기압을 체크하여 적도록 했다.
초기 셋팅은 서팀장이 잡아주고 이후 부턴
주행후 차량의 공기압 상태를 통해 자신의 주행 패턴도 알도록 했다.

준비된 드라이버 서팀장의 신발
아빠의 피를 본 받아 차를 넘 좋아하는 세은양 --;;;

오토바이 주행팀~

필자의 차량에 무척 관심있어 한다 ㅎㅎ
나중에 옆자석에 타고 주행해달라고 했다는;;;
물론 안될 일이다 ㅎㅎ
자 이제 이날의 마지막 주행~
마지막 주행에서는 랩타임을 재도록 햇다.
필자는 지난번에 비해 2초 줄인 1분 18초 턱걸이 --;
김관우님은 1분 18초대, 권윤길님은 1분 26초대를 마크한다.
필자는 이번 주행에서 몇군데 주행라인의 수정 의견을 받아들렸더니
2초나 줄일수 있엇다.
작년에 열였던 태백 클릭 원메이크전 예선 기록을 보면
선두권이 1분 15초대였었다. 그 당시 이벤트 주행때 재본 기록은
1분 25초대를 찍었으니 그동안 필자의 주행에 수정해야 할 내용이
많았었던 것 같다.
김주민 회장은 이제부터는 초줄이기 만만치 않을테지만
아직도 일부 라인이며 주행 기법에서 수정할 부분이 있으니
1~2초 정도는 더 줄일수 있을 거라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원래 취지는 지난 5월에 열렸던 네오니앙 드라이빙스쿨때 참가자였던 권윤길님과 이동훈님이
태백 라이센스 취득을 원하였고 필자는 안그래도 몸이 근질거리고 있던 차(^^?)에
잘 되었다 싶어 주행회를 열었다.
처음엔 7월 2일경하려고 하였으나 네오니앙 온라인 시삽이
KGTC 3전을 잊고 있었던 불찰을 범한다 ^^;
부득히 한주 연기하고 동호회 회장님과 레이싱팀 팀장님의 동참을 얻어내게 된다.
덕분에 7월 8일 주행은 윗두분과 필자와 와싸다를 통해 안 김관우님[엘란트라]
이렇게 4명의 단출한 주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 주행에 같이 가준 김주민회장, 서영호팀장, 김삼환 온라인부시삽의 도움으로
어느주행때보다 차량 셋팅, 주행라인에 대한 이해 등 주행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체크해보는 좋은 기회였고 같이 주행한 일행 역시도 좀더 집중적인 지도가
가능했던 것같아 다른 분들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좀더 자세한 후기는 사진을 설명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ps. 그러고 보니 단체 사진을 안찍엇다 --;;
주행하느라 정신이 없엇나 보다
7월 7일 저녁
태백으로 출발이다.
함께 갈 네오니앙 김주민회장과 서영호 레이싱팀장을 만나러 용인으로 갔다.
마침 지난 KGTC 3전 시상식이 있다고 해서 KMSA에 들렸다.
간단한 회의후 시상식을 할 줄 알고 같이 가는 딸아이와 기다려봤지만... OTL
지난 경기 내용에 대한 대화내용이 굉장히 많았다.
마침 여주쪽으로 권윤길님이 가고 계신데다 초행이셔서
다른 분들은 시상식 끝나고 오기로 하고 필자는 여주 휴게소로 먼저 떠난다.
최광년 KGTC 경기위원장님의 말씀을 경청중인 NRT 단장님과 팀장님
T-B 부분에서 준우승한 윤재호 선수와 네오니앙 김삼환 온라인 부시삽[안경]
시상식은 KMSA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주행을 제안했던 권윤길님 - 태백산민박촌 숙소 도착후
초행자분들이 교육 준비하는 동안 필자 혼자 그 넓은 서킷을 돌아보는중..
주행중 아차 싶엇다.
타이어 공기압을 셋팅도 없이 오자마자 ㅠ.ㅠ
지난 주행과 달리 이번 주행에선 후륜의 차고를 낮춰보았다.
지금까지는 전륜에 비해 차고가 높은 셋팅였는데
장착된 일체형 서스펜션의 특성상 차고가 올라가면
스프링을 눌러주어 후륜의 반응이 너무 민감했던 것 같았다.
이번 주행오기 1주전에 후륜 차고를 1 cm 정도 내려서 왔다
이전에 비해 후륜 추종성이 좀더 향상된 느낌과
스프링이 운동반경 범위가 늘어서 그런지 승차감도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하지만 조정시 보니 서스펜션 오버홀 할 시기가 온것 같았다.
돈 들어간다는 소리다. ㅠ.ㅠ
와싸다에서 알게 된 자칭 테드 눈팅회원이신 김관우님과 조우한다.
아주 잘 관리된 엘란트라 .8
튠 사항은 일체형 서스펜션, 휠, 타이어, 엔드 머플러뿐이라고 한다.
13년된 차량이지만 파리가 날라와 앉아도 미끄러질 듯하게
광이 반짝반짝하다. 나름대로 잘 관리햇다고 생각한 필자의 차량이 ㅠ.ㅠ
태백 준용 서킷 총 책임자이신 박 소장님[시계 차신분]
이 날 주행은 총 5회만 제공되었다
오전 2타임, 오후 3타임
1시간의 간격동안 자동차 주행 25분, 오토바이 주행 25분씩
나눠서 주행을 했다.
와이프가 무척 갖고 싶어한 4륜 오토바이..
떨어지는 것을 제외한 모든 익스트림스포츠를 무척 좋아하는 친구다. ^^;
서킷 신입생들은 교육중.. ^^
권윤길님과 이동훈님[필자 친구이고 직업은 사진작가]
간만에 수업을 받아서인지 무지 졸려워 했다는 후문이 흐흐흐..
오토바이 주행이 시작되고..
교육동안 첫 주행에 대한 느낌에 토론과 서팀장의 강의를 듣는 중..
우리집 레이싱걸 권세은양
상의는 레이싱걸 느낌이 나는 옷으로 샀던건데
온통 나스카쪽 로고 같다. ^^;
NRT 서영호 팀장 [ T-A 드라이버 ]
김관우님 차량의 공기압 체크중
서킷에서는 공기압 셋팅에 따라 랩타임이 1~2초가 난다고 한다.
필자의 차량이다 ^^;
이전의 돌격형 자세에서 좀더 안정된 느낌이랄까 ㅎㅎ
오전은 그렇게 흘러 점심때다..
주행안하는 멤버들이 태백 시내에서 사다준 김밥과 덮밥류를 혼합한 식사..
정말 꿀맛이다~ 아는 사람만 알것이다 ㅎㅎ
우리의 듬직한 네오니앙 김주민 회장님~
세은이 애기때부터 서킷만 오면 엄마,아빠가 딴짓하는 동안
잘 봐주던 김삼환 온라인 부시삽, 아이는 참 잘 본다..
언제나 고맙다..
드디어 초심자들의 첫 주행을 마치고 복귀후
김관우님 주행의 느낌을 서팀장과 상의중~
이제부터 이번 주행에 메인이 되는 교육이 시작된다.
첫 주행은 아무런 주행라인이나 기법, CP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교육없이
우선 서킷을 달려 보도록 했다. 자신의 느낌으로 말이다.
태백 서킷은 용인과 달리 도로 노면 폭도 넓고 선택할 수 있는 주행라인도
많은 편이라 일부러 더 첫타임엔 안가르쳐주었다.
이날 서팀장의 명대사~
"<STRONG>서킷에서는 빠르면서 여유있는 주행[라인]을
도로에서는 빠르면서 안전한 주행[라인]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STRONG>"
그후 서팀장은 서킷 도면을 나눠주고 주행자 각자 자신이 달린 서킷의
도로의 라인에 찍었던 부위를 각자 찍어보도록 나눠준다.
초행자들이 찍은 점을 보면서 실수한 부분과 이상적인 부분등을
그림을 보면서 설명하는 중이다.
역시 T-A 드라이버인 김주민회장은 더 나아가 직접 시합을 통해 얻어진
태백 준용 서킷의 베스트랩을 뽑을 수 있는 이상적인 라인과 주행 이론에 대해
첨언해 주고 있다.
교육생들은 열씸히 경청중~
교육 안듣고 오토바이 주행을 바라보는 필자 --;;
앗 우리딸이네요 ^^;;
초행자들을 위한 교육시 제일 강조되었던 부분을 따로 접사해봤다.
물론 필자의 와이프가 다 찍어논것이다..
4번째 주행을 기다리는 모빌들..
뒤에 2대는 순정상태이다..
주행전 교육 내용을 복습중인 교육생들.. ^^;;
다들 심각하다..
자 다시 주행 시작~
이번 주행은 초기 2~3바퀴는 필자가 선두에 서서 초행자들에게
주행 라인, 브레이킹 위치 등을 인지하도록 선도중이다.
3바퀴가 지날 무렵 김관우님의 배틀 모드로 변모...
관광모드인 필자의 차량을 추월하기 시작한다.. ㅠ.ㅠ
추월이 시작되자 필자도 피가... 흐흐흐.
그렇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그리고 즐거운 주행을 위해
광분했다 ㅠ.ㅠ
체커기가 뜨면서 4번째 주행은 끝~!
서킷 전경
4번째 주행을 토대로 다시 토론 모드~
아 그리고 중요한 것..
매회 주행이후 자기 차량의 공기압을 체크하여 적도록 했다.
초기 셋팅은 서팀장이 잡아주고 이후 부턴
주행후 차량의 공기압 상태를 통해 자신의 주행 패턴도 알도록 했다.
준비된 드라이버 서팀장의 신발
아빠의 피를 본 받아 차를 넘 좋아하는 세은양 --;;;
오토바이 주행팀~
필자의 차량에 무척 관심있어 한다 ㅎㅎ
나중에 옆자석에 타고 주행해달라고 했다는;;;
물론 안될 일이다 ㅎㅎ
자 이제 이날의 마지막 주행~
마지막 주행에서는 랩타임을 재도록 햇다.
필자는 지난번에 비해 2초 줄인 1분 18초 턱걸이 --;
김관우님은 1분 18초대, 권윤길님은 1분 26초대를 마크한다.
필자는 이번 주행에서 몇군데 주행라인의 수정 의견을 받아들렸더니
2초나 줄일수 있엇다.
작년에 열였던 태백 클릭 원메이크전 예선 기록을 보면
선두권이 1분 15초대였었다. 그 당시 이벤트 주행때 재본 기록은
1분 25초대를 찍었으니 그동안 필자의 주행에 수정해야 할 내용이
많았었던 것 같다.
김주민 회장은 이제부터는 초줄이기 만만치 않을테지만
아직도 일부 라인이며 주행 기법에서 수정할 부분이 있으니
1~2초 정도는 더 줄일수 있을 거라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2006.07.14 13:31:31 (*.78.45.109)

태백산맥 이 선명한 엘란트라 1.8 관우님 차를 여기서 뵐줄이야..
태양이 입니다. ㅋㅋㅋㅋㅋ
차 관리가 역시나.. 한몫하십니다. ...
태양이 입니다. ㅋㅋㅋㅋㅋ
차 관리가 역시나.. 한몫하십니다. ...
2006.07.14 14:48:09 (*.72.5.10)

관우님 뵌지 오래되었는데 잘 지내고 계시군요...
튠 사양에 버킷시트도 있지 않던가요 ? ^.^
ps> 동문님, HKS댐퍼의 오버홀을 국내에서 직접 하나요 ? 아님...
튠 사양에 버킷시트도 있지 않던가요 ? ^.^
ps> 동문님, HKS댐퍼의 오버홀을 국내에서 직접 하나요 ? 아님...
2006.07.14 15:12:40 (*.74.253.23)

재필씨 hks 오버홀 직접 합니다.
본사에서 실행하는데 본사 위치는 일산 장항IC (?) 구입쪽에 있어요.
짝당 10장 달라고 합니다. 다른거에 비하면 쫌 쎄죠? ㅎㅎ
본사에서 실행하는데 본사 위치는 일산 장항IC (?) 구입쪽에 있어요.
짝당 10장 달라고 합니다. 다른거에 비하면 쫌 쎄죠? ㅎㅎ
2006.07.14 20:29:55 (*.79.156.249)

빠져들면서 잘 보았습니다. 스트레스 확~ 풀리시죠? 저도 주행하고 싶어집니다. 사진에 태백 준용 써킷의 유 과장님이 보이네요. 운전도 참 잘하시고 성격도 너무 좋은 분입니다.
2006.07.14 20:59:46 (*.186.213.48)

아... 용진님.. 지훈님.. 재필님.. 반가워요.. 현민님도 자주 오시는것 같던데..
용진님.. 반가워요..타임트라이얼 잘보고 있습니다. 거리때문에 용인가본지도 꽤 됐네요.
태양이(지훈)님.. 오랜만이예요.. 차를 자주바꾸시더니 요즘은 어떠신지..춘천닭갈비집에서 뵌게 무지 오래전이죠?
재필님.. 상복이랑은 아주 가끔 통화합니다. 잘 지내시죠? 차는 원래 노말이었습니다. 그때랑 달라진건 배기쪽 순정부품이 없어서 파이프로 새로만들었구요.. 버켓시트는 필요없어서 떼버리고 지금은 순정시트,벨트 입니다. 그리고 종발이에서 티앤피s1000 소프트로 바꿨구요.. 15인치에서 지금은16인치 입니다.
용진님.. 반가워요..타임트라이얼 잘보고 있습니다. 거리때문에 용인가본지도 꽤 됐네요.
태양이(지훈)님.. 오랜만이예요.. 차를 자주바꾸시더니 요즘은 어떠신지..춘천닭갈비집에서 뵌게 무지 오래전이죠?
재필님.. 상복이랑은 아주 가끔 통화합니다. 잘 지내시죠? 차는 원래 노말이었습니다. 그때랑 달라진건 배기쪽 순정부품이 없어서 파이프로 새로만들었구요.. 버켓시트는 필요없어서 떼버리고 지금은 순정시트,벨트 입니다. 그리고 종발이에서 티앤피s1000 소프트로 바꿨구요.. 15인치에서 지금은16인치 입니다.
2006.07.14 23:01:43 (*.18.171.68)
다른건 다 몰라도 혼수감으로 써스를 받았다는 사람은 아마두 대한민국에서는 동문님이 최초일듯^^* 내 그말 듣고서 집에 돌아와 배꼽잡고(진짜 넘 재밌기도 하구 그런면에서 나를 앞지른거 같아서 배아프기도 하구여^^*) 웃었지여 ㅋㅋㅋ... 따님도 차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상롭지 안ㅎ다는...ㅋㅋㅋ
2006.07.15 01:26:15 (*.223.88.202)

HKS 댐퍼 오버홀이 어떤 오버홀을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HKS 홈피에 나와 있는 오버홀을 생각하신다면 안됩니다...-_-;;;
제가 올 초에 HKS 하이퍼맥스2를 오버홀 일산 장항에 있는 구 X진 HKS에서 오버홀 하였습니다만, 이 오버홀 이라는 것의 수준이 스프링과 댐퍼를 분리한 다음에 서스통에 구리스를 바르고, 댐퍼를 오일로 씻서주고 다시 재조립하는 수준입니다...
일본 HKS 홈페이지를 보면 이 댐퍼 또한 분해를 해서 리데나부터 댐퍼 오일까지 모두 교환하고 하는 작업이 나오는데 이건 한국에서 하려면 개당 10만원이 아니라 훨씬 더 비싸다고 합니다...
쓰라린 경험이 있어서 글 남기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 초에 HKS 하이퍼맥스2를 오버홀 일산 장항에 있는 구 X진 HKS에서 오버홀 하였습니다만, 이 오버홀 이라는 것의 수준이 스프링과 댐퍼를 분리한 다음에 서스통에 구리스를 바르고, 댐퍼를 오일로 씻서주고 다시 재조립하는 수준입니다...
일본 HKS 홈페이지를 보면 이 댐퍼 또한 분해를 해서 리데나부터 댐퍼 오일까지 모두 교환하고 하는 작업이 나오는데 이건 한국에서 하려면 개당 10만원이 아니라 훨씬 더 비싸다고 합니다...
쓰라린 경험이 있어서 글 남기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문님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기회되면 함께 달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