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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번개에 처음으로 참석하는것이라 설레임으로 모임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러나 너무 일찍 도착해서 1시간 이나 기다리고 있었고 혹시나 반대편에서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었습니다.
정각이 되어서 회원분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네요~
역시나 저는 낮설어서 말도 잘 못 붙이고
마스터님과 인사만 나눈 정도로 번개에 참석한 차량을 돌아다니며 구경했습니다.ㅋ
다음에는 친구라도 데리고 가야할듯 하네요
정말 많이 참석해서 다양한 차들과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던 차량이고 같이 달려보지 못해 아쉬웠고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두둥~
아직까지 잘 관리되고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다들 서울경기 지역에 많은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강원 삼척에서 아침부터 올라가서 춘천에서 학회 참석하고 정말 먼 대장정이었습니다.
투스카니는 저 혼자라서 제 투숙하니까 많이 외로워 보였습니다.
터보 올리고 하는 작업때는 재미있고 기대감 이런것에 두근두근 했는데
몸이 벌써 적응해 버렸네요~
다음모임 가평이 멀긴 하지만 제가 자주 홍천을 가기에 번개가 있을시 자주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비도 오는데 안전 운전 하세요~


제차도 나와있군요.
열정... 있어야하죠. 수도권을 벗어나 고장나면 어려울 수 있어 예방정비의 개념을 도입해야합니다.
근데 카센터 사장님들은 "뭐 걍 타"라고 그러시면서 새차를 은근히 부추기십니다.
결국 엉뚱한 장소에서 고장나서 돈은 다른 카센타들이 벌기 마련이죠.

오; 모임 후기에 한장도 없었던 제 차량의 사진이 여기에 있네요.. ㅠ_ㅠ;
박재성님 차량의 왼쪽에 세워진 '완전순정' 은색 GTI 오너입니다.
어떻게 세팅됐는지 궁금해 한참 서있었지만 나타나시지 않아 물어보질 못했네요.
인사는 나누지 못했지만 반갑습니다. ^-^

저도 출발하실때 들리던 터빈소리와 블로우오프 소리가 인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분이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좀 늦게 도착했던 GTi 였습니다. 담에 뵐 땐 인사라도 드리겠습니다 ^^
멋진 포스의 투카 게다가 직접 올리신 터보까지. 아주 멋지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