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협력업체 아이씨엠으로 가세요. 수리비를 줄일수 잇는 방법은 수입차도 똑같습니다. 폐차장에서 구하는 방법도 있구요.

그리고 도이치 모터스가 공임이 좀 쎄죠~

미니쿠퍼정도면 부품수급이 거의 아무 곳에서나 가능하지 않나요?

제 친구도 미니 컨버터블을 타는데 배터리 방전문제로 센터 들어갔다가 오일누유 건으로 100만원 넘게 주고 수리했다네요. 정작 배터리 방전 문제는 해결도 못하고 한 달 넘게 센터에 입고되어 있습니다.

현재 운행상의 치명적 결함이 없는 상태라면 원하시는 부분만 수리하시고 내역을 받아두셨다가 차후 서비스 캠페인 할때 입고시켜서 수리하시면 수리비가 많이 절감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좀 별루네요 -_-;; 직접 누유부위 확인부터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친척동생이 미니 산다고 했는데 뜯어 말려야 하나요? ㅡㅡ;;

2005년식 차를 AS해줄 것도 아니고

사설 수리소 및 타 수리업체 몇군데를 좀 다녀보시죠.

뭐 제안하는대로 다 갈면 좋긴 하죠. 근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수입차, 특히 BMW 많이 만져본 샵 (그 중에 공임 바가지 안 씌우고 부품도 직수입 대행업자 끼고 하는 그런 곳)

에 가져가서 점검 받아보시고 견적도 내 보세요.. 분명히 차이 있을 겁니다.

아니면 아예 미니 동호회 가입하셔서 참고사진 올리시고 고수분들한테 Q&A로 질문 올리시면 아마도 어디가서 누굴 찾으면

어디를 어떻게 얼마정도에 고칠 수 있을거다... 라고 알려주는 착한 분이 계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꼭 해야하는 것과 굳이 할 필요없는 것 사이에서 고민이 되네요.

조언해주신분들께 감사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