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인치가 싸고 부담도 없습니다.

TPEG에 상당히 중점을 두시는듯한데, 막상써보니, 수시로 먼길만 안내하는 통에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4.3인치 PMP 겸용 제품도 생각해볼만합니다.

거치대는 데크삽입형으로 바꿔서, 평상시엔 떼어서 동영상보는 용도로 쓰고, 모르는길 갈때만 장착해서 네비로 씁니다. 다만 하드디스크 타입의 PMP는 용량은 크지만, 속도가 느려서 생각좀 해보셔야하구요. ( 저는 그래도 파인드라이브 GT 씁니다. )

지금 다시 고르라면 예전에 팔아버렸던 3.5인치를 다시 살듯합니다. 가장 싸면서, 필요한 역할은 다 하고, 부담없으니까요. (기종은 얼마전에 앨범란에 나왔던 루카 정도... 에누리도 검색해보시구요)

제품 제작사보다는, 맵을 어디껄 쓰는지 더 중요할것 같네요. 메이저 맵을 쓰는 제품이라면, 단종이 되도 맵업데이트는 계속 되니까요. 회사 망하는것에 큰 신경 쓸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저는 아이스테이션社의 7인치 모델(맵피)을 사용하는데, 이전에 클릭에 달때랑 현재 로드스터에 달때랑 시야가리는건 전혀 없습니다. 내비가 가리는 유리가, 차의 내장재나 본넷으로 인해 어차피 외부시야가 들어오지않는곳에 위치하거든요...

젠쿱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가장 만만(?)한 아이나비씁니다... ㅋㅋ

친구놈을 통해 좀 싸게 구매를 했다는...

암튼 DMB의 경우, 저는 주로 내장형 안테나(쭈~~욱 뽑아 쓰는) 쓰는데, 서울 근방에서는 전혀 문제없이 잘 됩니다..

외장형은 매립 시 샤크안테나를 설치해줘야하는데, 이는 내장형을 쓰기 힘들어서죠...

내장형 안테나 안뽑으면 당연히 수신률이 바닦을 긴다는... ㅡ.ㅡ;;

매립하지 않는 조건에서는 외장형 안테나 별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적 없었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네비 업체들이 많이 정리가 되어 굵직한 회사들만 거의 남은 상태고요...

아이나비, 맵피, 파인드라이브 중에서 고르신다면 그나마 안전빵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젠쿱 전방 시야를 생각해보니 7인치는 좀 크긴 할 것 같습니다만... ^^;;

TPEG의 경우는 제 회사 동료는 잘 쓰는 것 같습니다... (사용 용도, 위치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듯)

주로 쓰는 기능은 실시간 교통 상황 확인이고, 간혹 길이 지속적으로 막힌다 싶을 때 경로 탐색에도 사용하더라고요...

봉천-강남 출근 길로 다니는 동료는 출근 시간대에 잘 써먹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아직 TPEG을 맹신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고요, 교통 상황 보기에 편하다는 건 장점인 듯 합니다...

(개발하는 친구놈 이야기는... 자기는 돈내고 써야된다면 안쓰겠다고 하더라는... ㅡ.ㅡ;;)

살짝 참고만 하시길...

7인치는 시야를 무지 많이 가립니다. 때문에 저도 3.5인치를 권해드립니다.

게다가 3.5인치짜리를 대쉬보드에 붙이면 시야를 더더욱 쉽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대쉬보드 부착시에는 거 머시기냐.. 인터넷에 파는 3천원짜리 투명하고 끈끈한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

그거 대쉬보드에 부착한 후에 거치대를 대쉬보드에 부착하시면 됩니다.

저도 실시간 교통 정보 중요하게 생각해서, 엔나비 제품 7인치로 했습니다.

실시간 들어가면서, 3.5 인치 되는건 못찾았습니다.

Sk 주유소에서 블루투스 기능으로 카메라등의 정보 업데이트도 훌륭하고, 교통정보 반영 길안내 기능 출중합니다.

엔나비 제품 추천 드립니다.

가장 추천 드리는 방법은 SKT 의 T map 지원 전화기로 바꾸셔서 필요할때 사용하시는 방법도 좋을 듯합니다.

요즘 엑스페리아, T 옴니아 2 등은 완전 버스폰입니다.

TEPG의 기능을 염두해두신다면

엔나비 맵을 탑재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맵 개발시부터 TPEG기반으로 개발했기때문에, TPEG의 효율성이 가장 나은 편입니다.

T map 만큼은 안되지만 그나마 TPEG의 도움을 어느 정도 받으려면, 엔나비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엔나비 맵 탑재 모델중에서 가격대비 성능비로 보자면

S-100 basic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나 차후에 후방카메라 같은 것을 달기위해 AV단자가 필요하시다면

조금 더 비싼 S-100이나 S-200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구요.

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심이.. ^^ SK 스마트폰요금제는 SK Tmap이 공짜라서요. 실시간 정보도 가르쳐주고 카메라 정보도 수시로 업데이트 되어 편합니다.

운전중 전화나 문자사용량이 적을시 T맵 강추합니다

스마트폰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일반폰인 제것(햅틱착)은 T맵사용시 전화(제한적이용)나, 문자(T맵종료후 사용)사용이 불편합니다

장점은 버튼하나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적용해 길안내를 해준다는 것인데 후자는 약간 의구심이 듭니다

자주다니는 길은 뇌비게이션이 짱인듯 싶습니다

p.s 이익렬님 사용하시는 폰이 T맵 지원되는것 아닌가요?? 베컴폰???

핸드폰 T맵이 가능하다면 가장 정확하다는 평이었습니다. 관련한 엔나비 역시 제법 TPEG 적용이 잘 된다고 하구요.

하지만 조그만 화면 붙잡고 입력하는 것도 고되고 전화오면 머리아프고... 그냥 네비 전용기기가 마음이 편하더군요 ^^

전 tpeg은 그냥 대충 참고만 하고 다니고 있어서 지니맵을 쓰는데도 별 불편함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막힌길도 제법 알아서 돌아다녀주는데다... 저는 테이프 데크 삽입형 거치대를 사용해서 장착을 한터라 시야는 안 가리는데 젠쿱은 좀 애매하겠습니다 ^^

요즘 7인치 tpeg되는 제품 중고로 저렴한게 많습니다. 적당한거 고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전 마이딘의 fx-i tpeg 모델을 쓰는데 중고가 15만원선? 할껍니다(네이버 중고나라). 저렴한데 기본적인 기능(네비, tpeg, 후방카메라 등)은 대부분 제공해줘서 마음에 듭니다. 아이리버 nv 클래식 m7도 10만원대 중후반? 여친 아버님 사드렸는데 깔끔하니 괜찮더군요. 맵은 맵피입니다. 아이나비와 맵피가  TPEG이 비교적 별로라는 평이라는데 어차피 참고용이니 ㅎㅎ.

명근님 네비 매립한거 보니 사제매립이 꽤 자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젠쿱 순정은 왜 거기다 놨는지?.. -_-;;)

후아.. 역시 테드에다 물어보니, 종합적인 의견을 볼 수 있군욤.

인터넷 검색 해보면, 모가몬지 다 그게 좋다고 나와갖고서리..ㅋ

몰랐었는데, 1월에 바꾼 제 뽕이.. T맵이 되는거로군요.(곽승님 캄사^^)

일단 무제한 5처넌짜리 서비스 신청 했습니다. 

*근데 T맵이.. 써비스중 전화가 오면 어케 되는건가요? 통화끝나면 계속 자동지원되는건지..

*글고, 속도감시카메라도 알려주나요?

*또한가지.. 운행중 켜놓고 가면 통화시간에 준하게 밧데리가 닳는건가욤?

->장거리 갈램, 노상 충전함서 달려야 하는건지..냠.

7인치내비의 DMB 기능도 쫌 아쉽긴 한데..(당장 월드컵 울나라 경기때 이동중임 궁금해 주글듯)

일단 여러분 의견줌 더 들어보공.. T맵 사용하면서, 3.5인치 기본형이나.. 7인치 젤 싼걸로 고민줌 더해봐야할 듯요. ㅋ

종합적인 의견은 익렬님 인기가 좋아서 많이 나온듯... ㅎㅎ

1. 네비라는 기능은 전기를 많이 먹습니다. 휴대폰이라도 충전식 거치대 필수!!!

2. 과속카메라 안알려주는 네비는 없습니다. 어차피 기본기능이죠.

3. DMB의 목적이 축구도 있다면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저가형 7인치로 가세요. 네비 화면 작은거 상관없다는건 말소리만 듣고 운전할때 예기이지만, DMB화면작으면 속터집니다.

결론은, T맵을 위해 휴대폰 악세사리 사는것보단 큰 네비로 가셔야할듯...

dmb안테나는 당연히 다는게 수신율이 좋습니다 어설픈샤크안테나보다 순정돼지꼬리 안테나가 더 좋다는 말도 있기는 합니다만

젠쿱에 돼지꼬리안테나는 언밸런스할듯하니 자석고정식 샤크안테나로 구입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배선은 뒷유리 몰딩으로 배선을 숨겨서 뒤쪽실내로빼온다음 루프사이드쪽내장재를 타고 A필러를 따라서 앞쪽으로 빼신후

 네비에 연결 하시면 될듯합니다

전 아이나비R1+트립컴퓨터 고려중입니다.. ^^

DMB 안테나는 매립해서 본체의 안테나를 못쓰기 때문에 장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립 안할거면 사실 돼지꼬리 안테나도 필요없죠. 3년째 본체 안테나로만 거치형으로 쓰고 있는데 DMB 수신에 문제된 것은 없습니다.  요즘 파인드라이브 IQ700II라고 TPEG 되는 것이 30만원도 안하던데 이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7인치라도 크게 시야에 지장은 없더군요.

음..여러분들 사용체험 종합해보니..

T맵이 유용하긴 할거 같은데, 거치대와 충전을 노상 해줘야 한다는 점, 전화와 문자 사용이 불편하다는 점.. 정보는 정확하지만, DMB 가 안된다는 점이 좀 걸리는군요. 그러나 어차피 낯선 행선지에 갈때만 (개략 위치와 과속카메라만 알려줌 됩니다. 젠쿱 입양하고 한달 남짓 기간동안 벌써 24 마넌어치 끊었다능..흑흑) 필요한거라, 기능상으론 문제가 없겠네요.

주욱 보니.. TPEG 기능은 별로 실용성이 없는것 같아, 황호선님 의견대로 기능상으론 3.5 인치 기본내비가 딱 알맞을거 같은데요.. DMB 사용도가 얼마나 될지 쫌만 더 고민해보고, 3.5 인치냐 7인치냐 결정해야 할거 같습니당. ㅋ  안테나는 미관상 걸리지만, 본체용 안테나로 그냥 가는게 좋겠고, 추 후 매립작업 하게되면 당근 샤크안테나로 가야할거 같네요. 훔훔~

여러분 의견 들어보니 맥락이 잡혔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쌩큐 베리 감사.. ^ㅡㅡㅡ^

외관상 샤크안테나가 정답이겠지만 가격이 정말 비쌌습니다.

돼지꼬리 대신 앞유리 부착형 DMB 내부 안테나도 있구요. (수신율 괜찮았음)

그리고 TPEG 말고, DMB 방송 채널 중에 라디오가 나오면서

화면은 실시간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채널이 있어 자주 이용했습니다.

토욜 오후 일산서 강남방면은 올림픽이나 강변이나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

와우~ 줌전에 출근함서 T맵 켜서 컵홀더에 꽂고 왔는데.. 내뽕..대박이네요.ㅋ

큰소리로 속도구간 알려주고, 이동식 단속구간도 알려주는군요. GPS 기능으로 속도도 나오네요.  내폰에 이런기능이 있었다니..룰룰~  일단 아쉬운대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좀따 용품점 들러 깔끔하게 거치할 수 있는 악세사리좀 알아봐야겠어요. 훔훔~

소중한 조언들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