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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한 페라리 레이서인 오타 데쓰야의 수기. 레이스 중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얻은 그가, 사고를 극복해내고 다시 서킷에 돌아가기까지의 내용을 그리고 있다.
라고 소개가....
내용은 각자 느끼시는데로....즐기시길 바라면서 이기회에 셀프 카라이프를 생각하시면서..^^
P.S : 자동차관련 기술도서나 life에관한 도서를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웃나라 도서천국 일본이 너무 부러울뿐.....
이전 Honda F1 도전기 소설 '한국판'을 읽은 이후 몇년만에 찾은 도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진짜....가뭄에......콩......
2006.07.29 10:55:30 (*.191.45.33)

참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과 관련 되서 자주 일본에 가게되면 저도 모르게 책방에 들려 여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곳에는 쉽게 여러차종의 튠과 새로운 그리고 오래된 차량들의 모든 정보가 차종별루 뭐 말할것도 없이 많더라구요... 아직 차에 대한 내공이 부족한지라 그냥 보고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넘 부럽더라구요 일반일들도 쉽게 그런것을 접할수 있으니까요...암튼 우리 나라도 그런 날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2006.07.29 11:11:12 (*.19.25.143)

박성제님의 글.. 정말이지.. 욜로리 후끈바짝 반갑네요..쿠쿠.
우리나라의 자동차 관련 서적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 많이 안타까우면서도 소위 매니아라고 칭하는 분들 역시 잡지책 외에는 전혀 구입을 고려하지 않는 이중성에 대해서도 조심스래 얘기하고 싶군요..흠흠.
우리나라의 자동차 관련 서적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 많이 안타까우면서도 소위 매니아라고 칭하는 분들 역시 잡지책 외에는 전혀 구입을 고려하지 않는 이중성에 대해서도 조심스래 얘기하고 싶군요..흠흠.
2006.07.29 11:17:43 (*.145.76.171)

사진보고.. RX7으로 타임트라열 뛰고, 분당 드래그때 사고후 아픔을 극복하고, 클릭전에서 투혼을 불사르는 임상철님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2006.07.29 12:04:21 (*.133.99.36)

저도 이 책을 발견하고 교보문고에 주문해서 기다리가 받아서 읽어봤습니다. 한번쯤 읽어보면 작은것에 나약해지는 자기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일본에만 가도 정말 자동차 관련 책이 상당히 많더군요.
우리나라에 자체적으로 집필할 여건과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적어도 좋은 책들이 번역본으로 나올정도로 한국의 자동차 문화전반의 질의 상승 및 관심도가 커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