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역시나 페라리들의 원투 피니쉬로 끝났군요. 도대체 슈마허는 언제까지 계속 챔프 자리를 내어주지 않을런지~ 막판 10랩은 "페라리들의 산책"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1,2위와 나머지들의 격차가 벌어져서 재미가 반감...

오히려 키미 라이코넨이 버튼을 추월하고 결국 3위로 피니쉬하면서 막판재미를 주었네요. 키미는 폴 포지션을 차지하고도 오늘 3위에 그쳐 아쉬웠습니다. 경기종료후 포디엄앞에 세워놓은 키미차에 뒤늦은 화재가 발생~ (소화기 세리머니 ㅋㅋ)

오늘 중계방송 보신분들 리플로 소감 공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