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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영호라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아버지 영향으로 차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드림카라는게 생기기 시작했죠.
30살에는 엘란이란 녀석이 드림카였고
현 35살은 골프란 녀석이 드림카입니다.
또한 45살에는 포르쉐란 녀석을 입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작년에 운좋게 상태 좋은 5세대 골프 GTi를 입양 할 수 있었습니다.
제 나이로 34살에 드림카를 손에 넣을 수 있었죠.
능력에 비해 무리도 했지만 GTi와 함께 드라이브를 다닐 때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 간단하게 튜닝 내역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칙에 사진만 올리지 말라고 되어있네요 ^^;;)
서스펜션, 휠, 튜닝패드, 배기, 칩튠정도 되어있습니다.
1.서스펜션 - pss8 + H&R 조합
2. 휠 - 울트라레제라 18인치
3. EBC 패드
4. 배기 - 마그나플러우 캣백시스템
5. 칩튠 - 베테아우어
휠만 제가 업그레이드 했고 나머지는 전 주인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손영호님. 클럽엘란에서 한멤버 하셨었죠. 전 그냥 숨어있던 멤버였습니다. 여기서도 뵈니 반갑네요 ^^
지금은 엘란 처분하고 E39 를 타고있지만 집사람과 저는 엘란을 늘 추억하며 살고있습니다.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또다시 엘란같은 로드스터를 구하리라...생각하고있습니다. ^^
부럽습니다. 저는 26살인 2000년에 골프GTI상사병에 걸렸드랬죠. 지금도 현실적으로 오너가 될 가능성은 없어요. 금전적 여력이 없기도 하거니와 마눌님의 결재가 안나서요(힘없는 남자 T_T). 다만 당시에 아는 재력가들이 몰고 다니던 막연한 선망의 대상이었던 대형세단인 포텐샤 (현재는 팔았음), 아카디아 오너가 되었습니다. 35세에 마이카 오너가 되었죠. 시대를 풍미하던 대형세단을 저렇게 꾸며놓은게(달리기머쉰) 씁쓸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나름 뿌듯하게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2차 현실적인 드림카는 제네시스쿠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현재까지 두 대의 드림카를 결국 손에 넣으셨네요! 포르쉐타시는 그 날까지 열정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쎄라토 유로 파랭이는 좋은 주인 만나 잘 떠난 모양이군요.
10년후에 저도 뭘 입양할까~ 내심 고민중입니다.
GTI 입양 축하드립니다.
저도 GTI 5세대 타고 있습니다.저도 현실적인 드림카(꿈의 드림카->포르쉐터보+모하비+야마하 브이맥스+티맥스 ㅡ,.ㅡ;;;;;;;;)를 20대 후반에 집에 빈대 붙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아 이럼 안 되는데 ㅡ,.ㅡ;;;;;너굴~ ='ㅡ'=;
...............멋지네요 저도 드림카는 빠르쉐 ㅋㅋ 인데... 현실적인드림카는 골프 GTI....저도 언젠간 ㅎㅎ;;
뒷유리에 하트인가요? 특이하네요~ 드림카 이루신 거 축하드립니다~
타이어는 SPT 같네요.
드림카를 딱딱 한 대씩 정해놓고 일편단심이신 분들이 부럽더군요;;
툭하면 드림카가 바뀌는 저는 그란투리스모나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