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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아리랑 TV 양지우 기자라 합니다. 경제/ 자동차 담당 기자인데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쭉 보아온바 여기계신 많은 분들이 오래된 차량에 애착을 가지고 계신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뉴스 보도용으로 취재를 하나 기획 중인데요... 포니나 아카디아 등.. 오래된 차량에 애착을 가지고 꾸준이 관리하시는 분들을 인터뷰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해외 180개국에 방송되는 관계로 이번엔 국내차량 한해서 기획 취재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하니깐 거창한건 아니구요... 단순한 질문 3-4가지... 예를들어 왜 이렇게 애착을 가지고 계속 운전을하시는지... 등.
이구요. TV방송용이니깐 영상으로도 신경을 많이쓰니 동호회 (오래된 차량을 사랑하는) 쪽도 좋습니다.
저도 클래식 한 차량을 많이 좋아하는 관계로 20년이 넘은 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쪽으로는 아직 컨텍이 전무한 관계로 게시판을 통하여 이렇게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 010-2372-3005
아리랑 TV 보도팀 양지우
여선암님처럼 89년형 그랜져 정도 되지않으면 올드카라고 하긴 좀 힘들것같습니다;
저도 17년된 93년식 차를 타지만, 아직 젊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올드카...라고 붙기엔 20년 이내의 차는 좀 그렇지 않나요?
93년식 엘란트라로 회사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차지만,
얼마전 신문기사에서 보니 90~95년 3월까지 생산된 엘란트라가 아직 국내에 8만 2천대나 살아서 다니고 있더군요.
적어도 20년 정도 지난 90년 이전의 차가 아니면 올드카에 명함도 못 내밀 것 같습니다.
재욱님 링크 궁금한데 가봐야겠네요.
http://cafe.daum.net/classiccarbank 에 가입하시고 같은 내용을 올리시면 더욱 빠른 섭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