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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주말에 배진우님 샵 앞에서 폰카로 촬영 한 사진입니다.
비가 잠잠해지고 난 후 밖에 나가보니 애마에 새겨진 비바람 자국이 아주 신선하여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삼십여년 평생 저런 광경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일체의 인위적 행위는 없었음을 맹세합니다^^
그야말로 비와 바람과 왁스가 만나 빚어 낸 예술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캉가루 하드왁스의 비딩은 결코 화려하지 않지만 성실함을 보여줍니다.(왁싱 후 보름 정도)
2010.05.30 15:07:20 (*.234.123.173)

멋지네요. 왁싱이 제대로 된 차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
근데 무슨 폰카길래 화질이 저렇게 좋은건가요?
2010.05.30 16:24:34 (*.253.198.17)

세원님 덕분에 캉가루 왁스 쓰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어제 왁싱 보름만에 세차장서 물만 뿌렸는데 저 정도는 아니지만
코팅력과 발수력의 우수함이 눈에 보이더군요.
동네에서 그냥 만원 주고 샀는데 바가지 쓴 거 맞죠??
사진이 안보여요~ 본문추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