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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호좌회전이라함은 녹색등일때 진행해야하죠. 적색등일때는 신호위반이구요, 근데 그거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거 같습니다. 아까 낮에도 미미하지만 그로인한 실갱이가 있어서요~
2006.08.03 22:09:50 (*.229.164.190)
비보호 우회전도 모르는 분들 많습니다.
우회전 하는 지점에 있는 횡단보도는 비보호 우회전으로
그냥 통과할수 있습니다. (비보호=사고발생시무조건자기책임)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무조건 서서 교통흐름을 막는 분들 ;;;
곤란합니다.
우회전 하는 지점에 있는 횡단보도는 비보호 우회전으로
그냥 통과할수 있습니다. (비보호=사고발생시무조건자기책임)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무조건 서서 교통흐름을 막는 분들 ;;;
곤란합니다.
2006.08.03 22:54:28 (*.51.254.176)
아무리 그래도 횡단보도의 신호를 지키는 것을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보행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차가 휙휙지나가는 횡단보도에 발을 뗄수 있을까요? 지각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이 멀리서부터 자전거등으로 갑자기 끼어든다고도요. 아무도 안지나가는 한밤중 지방도로의 신호등이라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비보호 우회전이 허용된다 할지라도요.
2006.08.03 23:02:50 (*.74.165.168)
근데 우회전의 경우 횡단보도가 꺾기 전에 있을경우엔 보행신호 위반이 불가하고 꺾인 다음 있는경우에만 보행자가 없을때에 한해서 비보호 우회전 아니던가요?? 전에 경찰이던가 어디서 공식적으로 안내하는거에서 그리 봤습니다만.....
2006.08.03 23:13:40 (*.229.164.200)
재훈님,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아무도 지나갈일이 없어보이는 한낮의 지방도로 정도는 봐주시죠 T-T 제가 잘못했습니다...TT 그런 경우를 가정한 말이었습니다
태환님, 맞습니다. 꺽기전에 있는 횡단보도는 신호를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어차피 '우회전'이 아니니까 ^^
횡단보도가 우회전하고 상당히 앞으로 가서 있어야 하는게 더 좋습니다만...
(차량 흐름상... 바로 코너에 붙은 횡단보도는....)
태환님, 맞습니다. 꺽기전에 있는 횡단보도는 신호를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어차피 '우회전'이 아니니까 ^^
횡단보도가 우회전하고 상당히 앞으로 가서 있어야 하는게 더 좋습니다만...
(차량 흐름상... 바로 코너에 붙은 횡단보도는....)
2006.08.03 23:22:33 (*.72.240.141)
동부이촌동엔 비보호 좌회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적색등일때 깜밖이 켜고 신호대기하면 뒤에서 빵빵 거리는 차들 상당히 많습니다. 꿋꿋히 끝까지 기다리다가 녹색신호 받고 좌회전 합니다만 뒤에서 도가 지나친 경우 내려서 친절한 계도를 하지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내려서 알려 드려야 합니다.
2006.08.04 11:14:48 (*.254.212.129)
비보호 우회전도 한때 불법으로 분류해서 단속을 하겠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완전히 적법한 상태로 풀린 것인지요? 제 기억엔...1차선에 화물차 허용한 시점 쯤이었던 것 같은데...
암튼, 횡단보도라서.. 좌우 살피는 동안에 뒤에서 빵빵(특히나..신경질모드 클락션이면..)대면... 입에서 바로 C~ 하고..나오더군요..반사적으로..^^;;;; 갈수록 성질 더러워집니다..ㅋㅋ
암튼, 횡단보도라서.. 좌우 살피는 동안에 뒤에서 빵빵(특히나..신경질모드 클락션이면..)대면... 입에서 바로 C~ 하고..나오더군요..반사적으로..^^;;;; 갈수록 성질 더러워집니다..ㅋㅋ
2006.08.05 09:20:33 (*.209.255.8)
삼거리에서 녹색신호에 비보호 좌회전한 다음에 바로 횡단보도 녹색신호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되면 참... 어찌하든 신호 위반을 하게 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