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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불분명하지만
이런사안은 오너드라이버 모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위해
널리 알려야할것 같습니다....
막상 닥치면 당사자는 정신없을듯 하네요

고속도로 휴게소 강도에 관한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아무래도 치안 사각지대인것 같은데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할것 같네요. 제 경우 장거리를 야간에 운행하게 될 경우 휴게소의 외진곳에 세워놓고 차안에서 잘때가 종종 있습니다. 시끄러운것도 싫고 불빛도 싫어서 일부러 외진곳에 세워놓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무섭네요...
가스총을 장만해서 가지고 다녀야 하나...

아는분은 새벽에 휴게소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있는데, 약을 한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뒤에서 칼로 난도질을 ㅜㅜ) .. 그 예기 듣고 휴게소 화장실 밤에가면 소변기에 볼일 안봅니다.. 보통 생선 납품, 홍삼..등등을 많이 팔더군요 몇번 저한테 접근하던데, 전 그냥 말도 안 섞고 그냥 제 갈길 갑니다~

처가가 강원도 원주인데, 혼자 보낼때면, 절대로 휴게소에 서지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저랑 같이 갈때에도 어지간하면 휴게소에 서지 않고 부득불 가게 되면 화장실 가까운데 주차하고
용무만 마치면 바로 튀어버리는 편입니다. 길어야 2시간 거리다보니 위험요소는 가능한
배제하라고 권하는 편이거든요.
정말 세상 무섭군요. 저도 두어번 '뭐냐 이건' 하고 당해본 일입니다만 여전히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한다는게 참... 개인적으로 학교경찰의 신설과 고속도로경찰의 강화에 적극 찬성하는
편입니다.

위험한 넘들이긴 한데..
넘겨받은 가죽옷은 정말 비싼거네요?
30 에 100 만원넘는 옷 세벌 준다면, 돈있음 살거 같은데..
좀더 깍는데까지 깎아서.. ㅎㅎ 냠.. 농담 죄송. ^^

밤늦게 혼자 휴게소 들어갈 일이 많은데.. 이젠 칼 차고 다녀야 하나요..
차 주변 두리번거리는 사람, 사진까지 찍는 사람 뭐 그런거 몇 번 목격 하다보니
신경이 쓰여서 멀리다 대는 습관이 생겼는데 코 앞에 대고 볼 일만 얼른 봐야겠네요.
* 아래 고속도로 역주행 얘기와 연동하면, 혹시 이런 일 생겨서 거꾸로 도망 중??
보통 길(천안 시내)에서도 이런 일 최근에 당했습니다.
신호대기중에 옆에서 인기척이 있길래, 길을 물어 보나보다 하고 조수석 문을 열었습니다.
뭐 물건이 있는데, 회사 들어가면 다 뺏기니까 원래 얼만데..그냥 얼마에 가져가시라고...
아저씨 돈이 없어요 해도 말을 안듣더군요.
그래서 야이 XX야 너 길가다가 검사 만난적 있니?
그게 오늘이야. 너 도망가지 말고 따라와 ...
풀악셀링으로 도망가셨고요. 검사님 사칭해서 죄송합니다.
무조건 대답이나 창문을 열면 안됩니다.
가급적 차량에서 잠을 잘때도 조용한곳에서 잔다고 구석으로 가시는 것도 안해야 하는것 입니다..특히밤에요..
아는 사람 만날일 없는 고속도로휴게소에서 누군가 불러도 대답하시면 안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의외로 치안이 전혀 안되어있더군요...
사소한 시비가 붙어도 뭐 그냥 방치... ㅡ.ㅡ;;
인상 안착하게 생긴걸 감사해야하는지, 저는 "괜찮습니다... ㅡ.ㅡ;;"하면 그냥 가주시던... 훔...
아주머니들은 정말 속수무책일 것 같더라고요...
세상이 힘들긴 한가 봅니다...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