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어디선가 보았던 글인데, 오늘 외국 사이트에서 놀다가 또 비슷한 글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전 실제로 실험적으로 하루 해봤다가 불안해서 포기한 방법이었는데, 일주일만 적응하면 아주 만족한다는 글들이 대부분이어서 저희 회원님들께서는 혹시 경험담이 있으신지, 이런 방법이 어떨지, 알고 계신분도 많으시겠고 실제로 그렇게 다니시는 분도 많으실수도..., 없다면 소개하는 차원에서 함 올려봅니다.

사각을 최소화하는 미러 셋팅 법

1. 평소 운전자세에서 룸미러 (실내의 정중앙에 있는)를 후방이 다 커버되도록(뒷유리가 다 보이도록) 맞춘다.
2. 좌측 머리가 좌측 유리창에 붙을 정도로 이동(운전석이 좌측인 경우)한 채로 움직인 상태에서 좌측 사이드미러에 자기 차량의 1/4이 보이는 시점까지 미러를 조정한다.
3. 머리를 센터콘솔까지 가운데로 이동한 채로 우측 사이드미러(조수석쪽)에 자기 차량의 1/4이 보이도록 미러를 조정한다.

끝...

이렇게 맞추면 장점이 후방에 차량이 나타난 후 사각지대로 옮겨질 때 바로 사이드미러에 잡아넣을 수 있답니다. 거꾸로도 맞고요... 전, 버릇이란게... 일단, 실팹니다. 다시 시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