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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용진입니다.
점심먹고 잠시 쉬다가 흥미로운 사진이 있어 가져와봅니다...
출처 사이트는 아래이고, 사진 출처는 사진에 있습니다...
(당근 문제시 삭제 문제없습니다... ^^;;)
http://autospy.dreamwiz.com/board/bbs.php?table=spyshot2&query=view&uid=2059
고성능 버전은 170마력 1.6L 터보에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달 것이라고 하네요...
올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식데뷔하고 내년부터 판매될 것이랍니다...
테스트 사진에서 보였듯 폭스바겐 시로코를 라이벌로 여기나 봅니다. ..
아래 사진 이어집니다...
시로코와 상당히 비슷한 사이즈인 듯 합니다...
순간 포착이 아주 돋보이는 사진도 있고요... (아저씨... ㅋ)
마켓에서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사뭇 궁금하네요...
현대도 이제 슬슬 도전하는 영역을 넓혀주시는군요...
럭셔리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면, 당연히 고성능 버젼 라인업은 있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듀얼클러치는 아마 내년은 안될것 같은느낌이 듭니다.
제가 듣기로는 듀얼클러치는 내년 하반기에 SUV쪽에 처음 적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엔진룸 사이즈 때문이라는군요)
그리고 적용후에 승용으로 내려오는걸로 들었내요..
그나저나 직분사 터보가 기다려지내요.
직분사 터보에 170마력이면 재미있는차량이 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가망성은 없지만 K5 터보가 나와주기를 기다립니다.^^)
소나타 2.0T가 나올것 같던데요...K5에 밀리는 현대가 일단 젠쿱의 2.0 T를 던짐으로써 K5의 열기를 식힐것 같습니다.. 그러나 K5 2.0T가 나오면 또 달라지겠죠...
2.0 GDI T 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제가 근무하는곳이 화성이기에 이근처에 현대/기아의 연구소가 있고 저희 회사옆엔 자동차성능연구소가 있습니다.
벨로스터 위장막차량 몇번 같이 달려보았습니다~ 인상깊었던점은 똥꼬가 중앙집중식(?)이더군요 ㅎㅎ
위장막 벗기면 상당히 이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레임도어 차량이랴 전체적인 디자인이 궁금합니다.요즘차량들이 거의 프레임리스로 바끼는것에 대해 매우 불만이 1인.

으음~ 어제 저녀석 열심히 옆자리에 타고 졸린 눈 비비며 테스트 했네요 ㅠㅠ(타이어 성능...)
우선 컨셉은 참 재미납니다~(시트도 참 탐나던데요~ㅋㅋ 레드 시트 정말 이쁩니다~)
여기저기 단점도 상당히 눈에 띄지만... 혹여 현대에서 불이익 당할까봐 함부러 말 못하겠네요 ㅠㅠ
현재는 기대 반 걱정 반인 차량 같습니다 ㅋㅎ~
현재는 1.6GDI 터보는 아닌듯 하네요~(아마 1.6GDI로만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DCT도 아닐듯~ 그냥 스텝트로닉 6단일거 같습니다^^
조금만 다듬으면 참 이쁠듯 하기도 하구요~~(하지만 시로코 보다는 좀 큽니다... 뒷자석도 180정도 되는 남자도 충분히 탈만 할듯 합니다^^)

비례 디자인은 시로코, 캐노피는 GT-R 의 A 필라를 벤치마크 한걸로 보이네요. 저런 형태의 캐노피 디자인은 코닉세그에서 제일 먼저 시작된거 같은데요.. 출력으로 보면, 뿌조 307.. 미니쿠퍼도 타겟이 될거 같습니다. 슬그머니 나타난 듯 하지만.. 쏘울처럼, 왠지 야심찬 반향을 불러일으킬 걸로 예상 되네요.

다 좋은데 프레임리스 도어가 아니라 좀 실망..
반대쪽에 비밀이 있긴 있나 봅니다. 궁금해 죽겠구만 안 보여주는 걸 보면~

저도 세벽에 운전하다 벨로스터 추정차량이 보였는데
브레이크등이 좌우 짝짝이더군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
MD의 해치백버전을 눌러놓았다고 생각하면 될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