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테드에서 처음으로 글쓰는 이민호 라고 합니다

제목을 쓰고 나서 보니 제목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하하..

저는 운전을 한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조금 더 안전하게

운전을 하고 싶었고 조금 더 즐거운 운전을 하고 싶어서

테드에 가입했습니다 허나 너무도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왠지 모를 낮설음과  다양한 지식과 실력을 지닌 회원분들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것으로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이제 심장에게 묻는것 보다 직접

즐거운 드라이빙의 세계를 보고 싶습니다.. 1년전에 혼자서

까분다고 해야하나? 얼음이 약간 녹아 따뜻할때 중미산에서

힐클라임 도중 오버스티어.. 멋모르고 카운터스티어 했다가

차 폐차할뻔 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엑셀링으로

탈출했어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참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그 뒤로 드라이빙 테크닉에 대해서 가슴속 깊이 생각만 하다가

차의 성능이 좋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드라이빙 테크닉을

익힐수 있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드라이빙 테크닉과 더욱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싶네요

앞으로 열심히 테드활동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 ^^

그리고 해운대쪽에 계시는 회원님 계시면 제가 커피 한잔

사겠습니다.. 타지에서 혼자 부산에 내려와 있어서  많이 외롭네요

해운대쪽 아니라도 부산에 계신 회원님 있으면 커피 한잔의 여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