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도 30분 늦게 참여하고 30분 일찍 헤어졌네요.
다른 일이 있어서 겸사 겸사 부부가 부산엘 갈 길이 있었는데, 처가 후하게 허락하시어 잠시 짬을 냈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온 것 같아 죄송합니다.
쫌 뻘쭘했죠 ? 모두 첨 뵙는 분들에 제가 약간 노티가 나서...

사진만이라도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아침이면 볼 수 있겠죠.
10분이 오셨던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았죠? 다음엔 쫌만 올라가서 울산~부산 사이에서 뵈면 어떨까요? 간절곶, 진하 해수욕장 등에서도 좋구 일산해수욕장 주변 카페도 동호회 아지트 던데...

담에 뵈면, 제가 잔받친 커피 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