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헨티나와의 월드컵 경기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마치 소풍을 앞두고 있는 어린아이처럼

퇴근후 어느다리로 건너가야 안막힐지... 감이 안잡히네요.....차라리 차를두고 가야하나....

직원들과 거리로 나갈까..아니면 가족들과 닭다리를 뜯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