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gtc gt300 에 출전하며 이번에 첫우승을 장식한
다케우치가 잡지에 인터뷰한 글입니다....

분하다면 들어주길 바래!

솔직히 이야기해서 자기팀을 만들어서 전혀 결과가 나오지 않고  
고생해서 겨우 성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타케우치에게는 거짓없는 속내였다고 보여진다.
타케우치는 GT500이나 내구 내이서에도 훌륭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미스터 내구 레이스라는 존재...그런 드라이버가 우승은 고사하고 입상하고도 거리가
멀게 지내왔다면은 그 고충과 프레셔는 이야기를 하지않아도 알것이다.

팀 타케우치..결성 2년 째인 한국의 타이어 메이커 금호와의 1년 동안은 개발의 이유도 있기에
전혀 성과가 없었다.

좋든 나쁘든 주간이 강한 나라의 메이커고 처음에는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아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해서 차량이 문제가 있다느니 드라이버가 나쁘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늘 들어왔다
그렇게 1년을 해 오면서 서로의 기분이나 신뢰관계가 깊어가는 가운데  같은 한국의 타이어메이커인
한국타이어가 올해부터 참전해서 3전인 후지에서 3위를 해서 더욱 경쟁의식을 느꼈는지
"분하다면은 일본쪽의 의견도 좀더 들어주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자 납득해 주었다.

나 자신도 여러 타이어 메이커와의 개발을 통해서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이야기가 되면서 개발의 피치가
급속히 진전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결과가 없었기에  

착실한 진화,,,,,
라고 느낀 타케우치의 확신에 7월26일 27일의에 있는 공동 테스트에서의 결과 에서 처럼
이번의 결과는 확신된 결과 였는지 모른다.
레이스라는 것이 어느 하나가 우수하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번 우승은 서로의 톱니 바퀴가 맞아 들어간 승리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