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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트랙데이때 탔던 스쿱(지금은 환갑님이 타고계신)의 바통을 이어받아 똑같은 컨셉으로 고생을 하고있는
제 애마입니다. 중고로 구입해서 노멀로 한달정도 탔나? 이건 아니다 싶어서 차만들기 시작했는데 뜯어만 놓고
귀차니즘에 더이상 진전은 없네요.. 벌써 몇달째 저러고 있습니다.. ㅡㅡ;
태백 1분 플랫 끊을수 있는 차 만들기가 목표입니다. 그게 가능할지는 역시나 해봐야 알겠지만 솔직히 저도 좀
의문스럽습니다.. ㅋㅋㅋ

박스카로 태백에서 1분 플랫 끊으려면 400마력over+슬릭타이어+LSD+레이싱서스+선수급 운전실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출력이 아무리 높아도 슬릭타이어 없이는 쉽지 않을 것이고요. 내장재를 모두 뜯어내고 1000kg 정도로 맞추면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차근차근 준비하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현제 슈퍼 2000 프로 경기에서 하이켐 200마력 정도에 lsd 공차 중량 1050kg (바디튜닝, 롤케이지 포함) 숙련된 드라이버가 슬릭 새타이어에 330파이 앞 디스크 로타에 4피 레이싱 켈리퍼 장착하고 날씨와 트랙에 먼지 없을때 3초 중후반의 초가 나오니 많은 노력이 필요 하실껍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투스카니 중 가장 빠른 인디고 gt 가 1분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젠쿱 3.8 원메이크 전에선 1분 1초 초반의 기록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디얼 타이어로 1분 1초대가 나왔다는 rs3가 있다면 정말 대단한겁니다. 최근에 신형 포르쉐 터보 s 모델이 7초대 나온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도 잘타는 드라이버가요 참고로 슈퍼 1600 클레스 차량이 8초 초반이 나오니 써킷이란곳은 쉽지만 않은 곳입니다. 참고로 써킷 들어갈때 안전 잔구류는 잘 챙겨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유리창은 꼭 올리고 주행 하시구요.
ㅋㅋㅋㅋ 구경 하러 가야겠군요.^^
그런데....;;
6기통이군요. 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