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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소비자의 글이 정비사들로 부터 격한 반응을 얻을 정도로 잘못된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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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장착할때 부탁이 있어요...그리고... | 자동차 관련 질문 2006.09.01 16:03
http://cafe.naver.com/autowave21/22032
어떤 정비소가면 휠 너트 적당히 꼽아놓고 기계로 드드드 박아버리는 정비소도 있는데...
제 휠 너트 마모되면 책임지실건가요?
가급적 처음 휠 너트 꼽을 때는 적당히 손으로 공구 이용해서 어느 정도 조여놓고 기계로 작업해 주세요...
그렇게 해주는데가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구요...
그리고 쇼바 교환후 쇼바윗부분 중간에 있는 큰 나사 주위에 구리스도 좀 뭍혀주세요...
구리스 없으면 나중에 빨리 고장날 수 있다고도 하던데...
그리고 타이어 회전방향이 정해져 있는 종류가 있잖아요...그런 타이어는 좀 회전방향대로 장착해주세요..
음...그리고
엔진오일 교환할때 오일 끝까지 나올 때까지 그냥 두시고 에어로 좀 불어서 완전히 빼주세요...
오무기어 옆 주름 고무안에 있는 인너볼조인트 교환하시고 그 인너볼조인트에 구리스 좀 많이 뭍혀주세요.
원래것에는 많이 뭍어 있던데 왜 조금만 바르고 마시는지 구리스값이 그렇게 비쌉니까? -.,-
생각보다 소비자는 작은 것에 만족감을 느낀답니다.
심심해서 제가 지금까지 정비하는 것 보면서 불만이 있었던 것 몇개 적어봤네요...ㅋㅋㅋ
잠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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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닥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줄테니 다해주고 난 뒤에 공임 깍아 달라고 하지는 말아 주셈 ^*^
써비스를 다해주시면 그만큼의 써비스에 대한 대가는 지불하셔야 할듯..
단돈 몇천원이면 하루에 쌓인 돈이 얼마인데요^*^
제가 트린 얘기 했나요? 09/01 16:27
구태철 써비스는 확실히.... 공임은 와장창 받아야 합니다. 엔진오일 합성유로 10만원 이상나오는 곳에 가시면 거의 에어로 잔량 폐유 빼 드립니다...... 타이어도 방향있는 것은 대부분 조금이라도 비싼것입니다. 휠 너트 손으로 다 잠구었다가 조이지도 않고 출고 하여 사람 잡기도 합니다 . 다 잠근줄 알고 임팩으로 마무리를 안하고서... 천천히 정확하게 작업을 하면 확실합니다. 다만 정비 요금이 천정부지로 올라갑니다. 휠 너트 임팩으로 드드드 조인다고 너트 망가지지 않습니다. 그 정도에 망가지면 사고칩니다. 정비에 걱정이 되면은 그냥 직접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다가 결국 카를 직접 차렸는데? 손님의 요구대로 하기가 허리가 휘어집니다. 무슨 비행기 정비하는것도 아니고 아주 정밀하게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항공기처럼 정비해줄것을 원하시겠지요? 09/01 17:23
dldudrlf75 참 어이가 없습니다
구리스 몇푼 안하지요....소비자의 불만 다들어줄수도 있습니다
그럼 저희가 땀흘리고 시간투자 한만큼 공임 계산할 생각은 있는지요....
비싸다고 .... 저기는 얼마인데여기는 왜 이리 비싸요라고 안할수 있습니까....
10년전과 지금 공임을 함 생각해 보세요..... 공임이 올랐다고 생각하심니까....
부품같은 천장부지로 오르고 물가도 오름니다...하지만 정비업소에 들어오시는 손님
생각만큼은 오르지 안는가 봄니다...예전에는 오일같 얼마주고 갈았는데 왜 비싸냐고 하고
더 할말이 없군요.... 정비를 천직으로 알고 12년 종사한 내 자신이 싫어지는 하루네요.... 09/01 17:59
김옥규 심심해서 정비사들 열심히 일하시는 잔잔한 마음에 돌 던졌나요?
이 글을 써놓고 잠이 잘도 오던가요?
하긴 올 여름이 무지 덥기는 더웠지요? 그죠?
더위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 정신관리를 더울수록 잘 하셔야지
09/01 18:04
woojinkook 예라이 미친 게고기 삼아먹은 기식꺄?
너는 무슨일 하기에 어떤 직업의식으로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내가 찾아가게 어딘지나 알려주라 18늠아
할짓이 없어서 3D업종에서 열심히 착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을 가지고 농락을 하고 지럴이냐
그렇게 불평 할라믄 그리고 그렇게 잘알믄 니집에서 자가 진단하고 니가 고쳐 이 개고기야
병신같은게 공임을 더 주고서 노예부리듯 키켜먹어라 이년아
너같은 놈들때문에 후진국 소릴 듣는 거다. 알겠냐.이 18늠아 09/01 18:13
칸 맞습니다.
고객은 작은 것에 만족을 느낌니다.
좋은 지적 겸허이 받아드리겠습니다...
09/01 18:23
서라기 요즘은 저런 서비스로 해주면 누구든지 다음에 또 가게 되지요...
그리고 미안해서 요금깎아 달라는소리도 못합니다..음료수 하나라도 사드려야지요..
저의 단골카쎈타는 그래서 제가 10년넘게 다니고 있습니다...아는 사람도 소개 해주죠.. 09/01 18:26
woojinkook 말 한마디라고 사람 기분좋게 해주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해준다.
그런데 뭣도 모른것들이 옆에서 지랄지랄 거리면 해주기도 싫은 생각이 들지 짜식들아
그리고 여기 정비 하는 사람들 입 함부로 놀리지들 마시고
니들 설자릴 깔아 뭉게지말고 소비자 말 다 들어주지마라 이년들아
나중에 어떤일이 버러지는줄 아냐
가게 타이어 갈로 와서 타이어 하나 갈면 뭐해줘요? 이런 소리 한다.알겠냐
그런 새끼들한테 나는 항상 하는 소리가 있지
타이어 하나갈면요? 하나갈면 집한체 사드리죠라고 말하지 그런개새끼들은
넥타이 매는 놈들이 손에 때묻치고 일하는 정비기사들을 농락 거리고들 지랄들이냐
인간이 되거라. 09/01 18:38
woojinkook 그런 써비스 받을라면 안마시술소나 가라.그렇게 서비스 좋아하냐
그렇게 해주길 바라면 음료수라도 하나 사가져 가서 친금함을 만든상태에서 그런말해라 이년들아
09/01 18:40
woojinkook 더운날씨에 쉬고 싶고 놀러 가고 싶은게 사람이고 그레도 참고 가족들 먹여 살릴라고
고생하는 그런 정비 하시는 분들을 봐라.
도데체 니들은 어떤 차를 몰고 다니길레 그렇게 서비스를 받으면서 차를 관리하냐
아주 좋은 차나 몰고 다니냐?빙신같은 것들
니네 와이프들은 서비스 잘해주냐
서비스 좀 잘좀 해달라 그레라. 09/01 18:41
woojinkook 더이상 글올리지 마라.할일 드럽게 없는 놈들이다.
글올리는 꼬락서니들을 봐라 이걸 글이라고 올려놨냐
서비스?꺄웃기시고들 계시네
니가 카센타 해라.얼마나 잘하는지 몰레 카메라좀 달게
빙신세이들 삽질하는 장소냐 여기가! 09/01 18:43
woojinkook 너같은 놈들이 어떤놈들인줄 아냐 학교 선생이 애들가르치다가 맴메한걸
선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놈들이다. 09/01 18:44
woojinkook 서울강남에 고금차만 관리 해주는 카센타 가봐라. 엔진오일 한번 주유하는데
10만원이다 똑같은 제료로 그렇게 받는곳도 있는데 그런 곳에 오는 손님이라면
내가 정비는 몰라도 알아서 해주고싶은 맘이 들것다.
빙신들 돈도 없는 것들이 09/01 18:46
woojinkook 잠이나 잠마 세이야 09/01 18:49
kx333 여름도 다갔는데 더위를 처 드셨나 그래놓고 비싸다고 할거면서......... 09/01 18:53
cysah1s 니가하세요 09/01 19:55
winpro1 전 정비사님들 폄하할 생각없습니다.좀 반응이 그렇네요...^^ 그냥 소비자로서 작은 부분에 신경쓰달라고 했을 뿐인데.... 제글이 정비사님 욕하기 위해서 썼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비사님들이 관행적으로 별생각없이 하는 부분에 대해 소비자들은 저렇게도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09/01 21:15
winpro1 woojinkook => 이분 좀 심하네요...오늘 안좋은 일 있었습니까?^^ 얼굴 안보인다고 그렇게 욕하면 안되지요...이건 충고입니다. 09/01 21:19
케니체 크...이카페의 취지중 하나가 오너와 정비사가 가까워 지는건데...서로를 이해하는,이해하려는 장소에서 이러지들 마시길....7시 무렵 차들어와 좀전 마무리하고 왔는데... 소주한잔 하러 가야것네....어..세상,참.... 09/01 21:20
winpro1 제가 언급한 부분은 말없이 지켜보는 소비자들이 그냥 약간의 불만을 가질수도 있는 부분입니다.이런 사소한 부분에도 좀 신경쓰주시면 여러분 사업도 더 번창할겁니다.제말이 틀렸습니까? 기분나쁘다고 욕부터 하지마시고요... 09/01 21:22
winpro1 구리스값 아깝냐고 한건 제가 그냥 반농담삼아 한겁니다. 물론 알아서 하시는 거겠지만 정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소비자입장에서는 좀 불안한건 사실이잖아요... 09/01 21:24
winpro1 참고로 오일뺄때 에어로 불어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 정비소 찾아다니는 것이 바로 소비자입니다.앞쪽 더 경사지게 해서 완전히 어떻게 빼주더라는 그런 글 한마디에 그곳이 어디냐고 묻는 것이 바로 소비자입니다.전문가 입장에선 별 차이가 없겠지만 비전문가인 소비자입장에서는 다른 곳에서 잘 하지 않는 그런 정비를 보면 좋게 생각하고 동호회 글도 올리고 하는 게 바로 현실이랍니다. 09/01 21:55
아자아자 정비하는 한사람으로 할말이없읍니다......허허허.... 09/01 22:47
sh621674 자동차정비하는걸보시고 주관적인생각을 글로쓰신것같네요 왜그런가는생각해 보시지않으셨죠 작업하실때한번물어보세요 분명이유가있어요 정비에만족하실때는 수리비도만족할만큼주세요 휠볼트 너트 손으로작당히조이고 임팩쓰면빠가않나요 휠이 볼트나너트에 끌리면서 빠가나고요 쇼바마운팅에 구리스적당히 새차 함보세요 타이어방향일부러 그런건아닐꺼고요 작업실수인정 오일에어로분다 오일갈고 엔진오일경고등 한참있다꺼지지요 그때 엔진마모가 생기지요 경고등꺼질때가지요 타이어장착 좋은지적이에요 09/01 22:53
오아시스 정비소에 찾아오는 고객님들의 생각으론 그렇죠 ..
서로 반대편의 입장이 돼서 생각해보면
분명 저희 정비사들도 고객님들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근데 ... 지금 글을 올리신 분은 카페에 와서 한풀이 ? 를하는듯하네요
그때그때 물어보세요
구리스 조금발라도 돼냐 ..
등등 ... 너트 안갈라지게 살살해주세요 등
직접 다가가서 말해주면 .. 그것도 다정스럽게
얼마나 서로 좋습니까?
그렇게 다 바랄거 바라고 ...
깍아주세요
이말 한마디에 .. 스트레스 하나둘받는게 쌓여서쌓여서
몸이 망가지는게 .. 정비사의 하루중 일부분입니다 09/01 23:05
이진영 winpro1 예 글잘읽었읍니다다 근데요 글 두세번읽어보니 좀기분이나쁘더군요 꼭글에가시가돗인듯하네요
사람이 아다르고 어가다른법입니다 인터넷특성상 얼굴이안보이기에글이글럴수도있겠지만은 좀좋게글귀를 쓰시면 서로 얼굴도안붉히고 그럴건데요 제생각은.....글구 엔진오일교환할때 에어로분다고 저는 아직해본적이없어서리 ,,,,,,,별거아니지만 소비자를 끌어들이는형태라는문구도 그샾의 ........
09/02 00:23
winpro1 이진영/음... 제가 글투가 좀 그랬나 보군요...깊은 생각없이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정비사님들 고생하시는 것도 모르고 이런 글 올렸다고 말하시면 별로 할말이 없네요...그냥 소비자들은 이런 작은 부분에도 불만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는 샵에서는 장갑으로 오일캐부분 일부분 막고 에어로 쏘아서 오일을 마지막까지 빼시더군요...사람들이 보통 그런 방식이 좋은 걸로 알고 있답니다. 이것도 일종의 증명되지 않은 미신일지도 모르겠네요...^^ 09/02 00:44
승용차 최고의 고객에게는 최고에 서비스가 제공 돼죠^^
성공하십시오...
말씀하신것들 다~해드립니다...
돈과 서비스는 비례합니다...
사기꾼보듯이 깍지만 말고 질러보세요,,,다~해드립니다.
이건 일반소비자들?의 생각이라고 주장하시는 서비스요구 사항에 대한
우리 정비사들?의 평소 생각입니다...
09/0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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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장착할때 부탁이 있어요...그리고... | 자동차 관련 질문 2006.09.01 16:03
http://cafe.naver.com/autowave21/22032
어떤 정비소가면 휠 너트 적당히 꼽아놓고 기계로 드드드 박아버리는 정비소도 있는데...
제 휠 너트 마모되면 책임지실건가요?
가급적 처음 휠 너트 꼽을 때는 적당히 손으로 공구 이용해서 어느 정도 조여놓고 기계로 작업해 주세요...
그렇게 해주는데가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구요...
그리고 쇼바 교환후 쇼바윗부분 중간에 있는 큰 나사 주위에 구리스도 좀 뭍혀주세요...
구리스 없으면 나중에 빨리 고장날 수 있다고도 하던데...
그리고 타이어 회전방향이 정해져 있는 종류가 있잖아요...그런 타이어는 좀 회전방향대로 장착해주세요..
음...그리고
엔진오일 교환할때 오일 끝까지 나올 때까지 그냥 두시고 에어로 좀 불어서 완전히 빼주세요...
오무기어 옆 주름 고무안에 있는 인너볼조인트 교환하시고 그 인너볼조인트에 구리스 좀 많이 뭍혀주세요.
원래것에는 많이 뭍어 있던데 왜 조금만 바르고 마시는지 구리스값이 그렇게 비쌉니까? -.,-
생각보다 소비자는 작은 것에 만족감을 느낀답니다.
심심해서 제가 지금까지 정비하는 것 보면서 불만이 있었던 것 몇개 적어봤네요...ㅋㅋㅋ
잠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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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닥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줄테니 다해주고 난 뒤에 공임 깍아 달라고 하지는 말아 주셈 ^*^
써비스를 다해주시면 그만큼의 써비스에 대한 대가는 지불하셔야 할듯..
단돈 몇천원이면 하루에 쌓인 돈이 얼마인데요^*^
제가 트린 얘기 했나요? 09/01 16:27
구태철 써비스는 확실히.... 공임은 와장창 받아야 합니다. 엔진오일 합성유로 10만원 이상나오는 곳에 가시면 거의 에어로 잔량 폐유 빼 드립니다...... 타이어도 방향있는 것은 대부분 조금이라도 비싼것입니다. 휠 너트 손으로 다 잠구었다가 조이지도 않고 출고 하여 사람 잡기도 합니다 . 다 잠근줄 알고 임팩으로 마무리를 안하고서... 천천히 정확하게 작업을 하면 확실합니다. 다만 정비 요금이 천정부지로 올라갑니다. 휠 너트 임팩으로 드드드 조인다고 너트 망가지지 않습니다. 그 정도에 망가지면 사고칩니다. 정비에 걱정이 되면은 그냥 직접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다가 결국 카를 직접 차렸는데? 손님의 요구대로 하기가 허리가 휘어집니다. 무슨 비행기 정비하는것도 아니고 아주 정밀하게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항공기처럼 정비해줄것을 원하시겠지요? 09/01 17:23
dldudrlf75 참 어이가 없습니다
구리스 몇푼 안하지요....소비자의 불만 다들어줄수도 있습니다
그럼 저희가 땀흘리고 시간투자 한만큼 공임 계산할 생각은 있는지요....
비싸다고 .... 저기는 얼마인데여기는 왜 이리 비싸요라고 안할수 있습니까....
10년전과 지금 공임을 함 생각해 보세요..... 공임이 올랐다고 생각하심니까....
부품같은 천장부지로 오르고 물가도 오름니다...하지만 정비업소에 들어오시는 손님
생각만큼은 오르지 안는가 봄니다...예전에는 오일같 얼마주고 갈았는데 왜 비싸냐고 하고
더 할말이 없군요.... 정비를 천직으로 알고 12년 종사한 내 자신이 싫어지는 하루네요.... 09/01 17:59
김옥규 심심해서 정비사들 열심히 일하시는 잔잔한 마음에 돌 던졌나요?
이 글을 써놓고 잠이 잘도 오던가요?
하긴 올 여름이 무지 덥기는 더웠지요? 그죠?
더위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 정신관리를 더울수록 잘 하셔야지
09/01 18:04
woojinkook 예라이 미친 게고기 삼아먹은 기식꺄?
너는 무슨일 하기에 어떤 직업의식으로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내가 찾아가게 어딘지나 알려주라 18늠아
할짓이 없어서 3D업종에서 열심히 착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을 가지고 농락을 하고 지럴이냐
그렇게 불평 할라믄 그리고 그렇게 잘알믄 니집에서 자가 진단하고 니가 고쳐 이 개고기야
병신같은게 공임을 더 주고서 노예부리듯 키켜먹어라 이년아
너같은 놈들때문에 후진국 소릴 듣는 거다. 알겠냐.이 18늠아 09/01 18:13
칸 맞습니다.
고객은 작은 것에 만족을 느낌니다.
좋은 지적 겸허이 받아드리겠습니다...
09/01 18:23
서라기 요즘은 저런 서비스로 해주면 누구든지 다음에 또 가게 되지요...
그리고 미안해서 요금깎아 달라는소리도 못합니다..음료수 하나라도 사드려야지요..
저의 단골카쎈타는 그래서 제가 10년넘게 다니고 있습니다...아는 사람도 소개 해주죠.. 09/01 18:26
woojinkook 말 한마디라고 사람 기분좋게 해주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해준다.
그런데 뭣도 모른것들이 옆에서 지랄지랄 거리면 해주기도 싫은 생각이 들지 짜식들아
그리고 여기 정비 하는 사람들 입 함부로 놀리지들 마시고
니들 설자릴 깔아 뭉게지말고 소비자 말 다 들어주지마라 이년들아
나중에 어떤일이 버러지는줄 아냐
가게 타이어 갈로 와서 타이어 하나 갈면 뭐해줘요? 이런 소리 한다.알겠냐
그런 새끼들한테 나는 항상 하는 소리가 있지
타이어 하나갈면요? 하나갈면 집한체 사드리죠라고 말하지 그런개새끼들은
넥타이 매는 놈들이 손에 때묻치고 일하는 정비기사들을 농락 거리고들 지랄들이냐
인간이 되거라. 09/01 18:38
woojinkook 그런 써비스 받을라면 안마시술소나 가라.그렇게 서비스 좋아하냐
그렇게 해주길 바라면 음료수라도 하나 사가져 가서 친금함을 만든상태에서 그런말해라 이년들아
09/01 18:40
woojinkook 더운날씨에 쉬고 싶고 놀러 가고 싶은게 사람이고 그레도 참고 가족들 먹여 살릴라고
고생하는 그런 정비 하시는 분들을 봐라.
도데체 니들은 어떤 차를 몰고 다니길레 그렇게 서비스를 받으면서 차를 관리하냐
아주 좋은 차나 몰고 다니냐?빙신같은 것들
니네 와이프들은 서비스 잘해주냐
서비스 좀 잘좀 해달라 그레라. 09/01 18:41
woojinkook 더이상 글올리지 마라.할일 드럽게 없는 놈들이다.
글올리는 꼬락서니들을 봐라 이걸 글이라고 올려놨냐
서비스?꺄웃기시고들 계시네
니가 카센타 해라.얼마나 잘하는지 몰레 카메라좀 달게
빙신세이들 삽질하는 장소냐 여기가! 09/01 18:43
woojinkook 너같은 놈들이 어떤놈들인줄 아냐 학교 선생이 애들가르치다가 맴메한걸
선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놈들이다. 09/01 18:44
woojinkook 서울강남에 고금차만 관리 해주는 카센타 가봐라. 엔진오일 한번 주유하는데
10만원이다 똑같은 제료로 그렇게 받는곳도 있는데 그런 곳에 오는 손님이라면
내가 정비는 몰라도 알아서 해주고싶은 맘이 들것다.
빙신들 돈도 없는 것들이 09/01 18:46
woojinkook 잠이나 잠마 세이야 09/01 18:49
kx333 여름도 다갔는데 더위를 처 드셨나 그래놓고 비싸다고 할거면서......... 09/01 18:53
cysah1s 니가하세요 09/01 19:55
winpro1 전 정비사님들 폄하할 생각없습니다.좀 반응이 그렇네요...^^ 그냥 소비자로서 작은 부분에 신경쓰달라고 했을 뿐인데.... 제글이 정비사님 욕하기 위해서 썼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비사님들이 관행적으로 별생각없이 하는 부분에 대해 소비자들은 저렇게도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09/01 21:15
winpro1 woojinkook => 이분 좀 심하네요...오늘 안좋은 일 있었습니까?^^ 얼굴 안보인다고 그렇게 욕하면 안되지요...이건 충고입니다. 09/01 21:19
케니체 크...이카페의 취지중 하나가 오너와 정비사가 가까워 지는건데...서로를 이해하는,이해하려는 장소에서 이러지들 마시길....7시 무렵 차들어와 좀전 마무리하고 왔는데... 소주한잔 하러 가야것네....어..세상,참.... 09/01 21:20
winpro1 제가 언급한 부분은 말없이 지켜보는 소비자들이 그냥 약간의 불만을 가질수도 있는 부분입니다.이런 사소한 부분에도 좀 신경쓰주시면 여러분 사업도 더 번창할겁니다.제말이 틀렸습니까? 기분나쁘다고 욕부터 하지마시고요... 09/01 21:22
winpro1 구리스값 아깝냐고 한건 제가 그냥 반농담삼아 한겁니다. 물론 알아서 하시는 거겠지만 정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소비자입장에서는 좀 불안한건 사실이잖아요... 09/01 21:24
winpro1 참고로 오일뺄때 에어로 불어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 정비소 찾아다니는 것이 바로 소비자입니다.앞쪽 더 경사지게 해서 완전히 어떻게 빼주더라는 그런 글 한마디에 그곳이 어디냐고 묻는 것이 바로 소비자입니다.전문가 입장에선 별 차이가 없겠지만 비전문가인 소비자입장에서는 다른 곳에서 잘 하지 않는 그런 정비를 보면 좋게 생각하고 동호회 글도 올리고 하는 게 바로 현실이랍니다. 09/01 21:55
아자아자 정비하는 한사람으로 할말이없읍니다......허허허.... 09/01 22:47
sh621674 자동차정비하는걸보시고 주관적인생각을 글로쓰신것같네요 왜그런가는생각해 보시지않으셨죠 작업하실때한번물어보세요 분명이유가있어요 정비에만족하실때는 수리비도만족할만큼주세요 휠볼트 너트 손으로작당히조이고 임팩쓰면빠가않나요 휠이 볼트나너트에 끌리면서 빠가나고요 쇼바마운팅에 구리스적당히 새차 함보세요 타이어방향일부러 그런건아닐꺼고요 작업실수인정 오일에어로분다 오일갈고 엔진오일경고등 한참있다꺼지지요 그때 엔진마모가 생기지요 경고등꺼질때가지요 타이어장착 좋은지적이에요 09/01 22:53
오아시스 정비소에 찾아오는 고객님들의 생각으론 그렇죠 ..
서로 반대편의 입장이 돼서 생각해보면
분명 저희 정비사들도 고객님들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근데 ... 지금 글을 올리신 분은 카페에 와서 한풀이 ? 를하는듯하네요
그때그때 물어보세요
구리스 조금발라도 돼냐 ..
등등 ... 너트 안갈라지게 살살해주세요 등
직접 다가가서 말해주면 .. 그것도 다정스럽게
얼마나 서로 좋습니까?
그렇게 다 바랄거 바라고 ...
깍아주세요
이말 한마디에 .. 스트레스 하나둘받는게 쌓여서쌓여서
몸이 망가지는게 .. 정비사의 하루중 일부분입니다 09/01 23:05
이진영 winpro1 예 글잘읽었읍니다다 근데요 글 두세번읽어보니 좀기분이나쁘더군요 꼭글에가시가돗인듯하네요
사람이 아다르고 어가다른법입니다 인터넷특성상 얼굴이안보이기에글이글럴수도있겠지만은 좀좋게글귀를 쓰시면 서로 얼굴도안붉히고 그럴건데요 제생각은.....글구 엔진오일교환할때 에어로분다고 저는 아직해본적이없어서리 ,,,,,,,별거아니지만 소비자를 끌어들이는형태라는문구도 그샾의 ........
09/02 00:23
winpro1 이진영/음... 제가 글투가 좀 그랬나 보군요...깊은 생각없이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정비사님들 고생하시는 것도 모르고 이런 글 올렸다고 말하시면 별로 할말이 없네요...그냥 소비자들은 이런 작은 부분에도 불만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는 샵에서는 장갑으로 오일캐부분 일부분 막고 에어로 쏘아서 오일을 마지막까지 빼시더군요...사람들이 보통 그런 방식이 좋은 걸로 알고 있답니다. 이것도 일종의 증명되지 않은 미신일지도 모르겠네요...^^ 09/02 00:44
승용차 최고의 고객에게는 최고에 서비스가 제공 돼죠^^
성공하십시오...
말씀하신것들 다~해드립니다...
돈과 서비스는 비례합니다...
사기꾼보듯이 깍지만 말고 질러보세요,,,다~해드립니다.
이건 일반소비자들?의 생각이라고 주장하시는 서비스요구 사항에 대한
우리 정비사들?의 평소 생각입니다...
09/02 03:52
2006.09.02 09:22:29 (*.85.27.218)

정비 기사님들이 자동차 정비소가를 서비스업으로 생각 하신다면 이런 논쟁은 필요없을 듯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동차 정비소를 병원으로 생각하고 정비기사님들을 의사라고 생각하면 역시 이런 논쟁은 있지도 않을 거구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꼭 필요한 또 하나의 예군요.
2006.09.02 09:24:45 (*.85.27.218)

저는 다니는 정비소가 한군데 밖에 없습니다. 명절때는 음료수나 과일 한 박스 사가서 2~30분 있다가 오기도 하구요. 약간의 투자로 훨씬 큰 것을 얻은 경우죠. 오일 갈러가면 앞범퍼에서 뒷범퍼까지, 바닥에서 지붕까지, 세차까지 해 주더군요.
2006.09.02 09:38:16 (*.223.79.141)

전 예전에 서울에서 지낼때 서인천 장가이버님샾에 다녔던 적을 제외하고는 특정 정비소에 오랫동안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어쩌다보니 여러군데를 전전하게 되더군요. 전 공임에 대해 정비사분들이 어떤 작업을 하신 후 그에대한 정당한 대가(주관적인)를 요구하시는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임이 저렴하게, 혹은 비싸게 책정되든 이유가 있으시겠지라고 생각하고 한번도 깎으려고 하거나 토를 달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건 사기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과도한 공임을 챙기는 곳도 아주 가끔씩 있긴 하더군요^^(빤히 부품값을 아는데...) 여튼 장가이버님샾을 제외하고 여러군데를 전전하는 이유는 위 첫 글쓴이만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카매니아로서 바라는 무언가를 충족시켜주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운이 없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제가 방문했던 정비소에서 오일교환할때 차 앞쪽을 들어준다거나 에어로 잔량을 불어준다던가 했던 곳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뭐 그런 정비소를 찾을때까지 계속 여러군데를 전전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06.09.02 09:45:34 (*.149.56.132)

저도 다니는 정비소가 몇군데 밖에 없습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휠 장착할때
1. 손으로 잠그고 2. 임팩으로 살살 3. 토크랜치로 마무리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가 있습니다.. ^^;;
공통점이 있다면 휠 장착할때
1. 손으로 잠그고 2. 임팩으로 살살 3. 토크랜치로 마무리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가 있습니다.. ^^;;
2006.09.02 10:05:52 (*.223.79.141)

명근님 부럽습니다ㅠㅠ전 어떻하다보니 정확한 토크렌치 하나와 각종 전동공구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리프트를 사용해야 하는 작업 빼놓고는 점점 직접 차를 만지게 되네요. 얼마전에는 직접 차 앞대가리만 들고 에어를 이용해 오일 교환을 해주었는데 아주 뿌듯했습니다.
2006.09.02 10:50:15 (*.252.71.144)

명근님 말씀처럼 휠너트 잠글때 손으로 돌린후, 임팩으로 살살돌리고, 그다음에 차종별 토크스펙에 맞춰서 토크렌치로 살살.. 이거 미국에서 제가 잠시 일했던 동네 튜닝샵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지키도록 되어있는 사항이었거늘.. 한국에서는 저렇게 하는곳 단 한군데도 못봤습니다. ㅉㅉ
2006.09.02 12:08:35 (*.111.19.108)

우리나라는 부품이나 들어가야 공임을 받죠...
그렇다고 그 공임을 다 받을수도 없으니까...그쪽도 힘들겠죠.
수입차 센타에서도 공임 깎아달라는 사람이 태반이니까
미군 부대 앞에서 센타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미군들은 공임 칼같이 준답니다.
그렇다고 그 공임을 다 받을수도 없으니까...그쪽도 힘들겠죠.
수입차 센타에서도 공임 깎아달라는 사람이 태반이니까
미군 부대 앞에서 센타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미군들은 공임 칼같이 준답니다.
2006.09.02 13:04:21 (*.143.165.95)

서로간 작업에 대한 가치를 다르게 평가하는건 아닐까도 싶습니다.
어려운작업, 성실한 작업에 공임을 지불하는건 당연한 것이지만, 대부분 공임이란건 그야말로 정비사 마음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죠. 모든 가격은 시장원리에 의해서 정해지게 되어있는것인데, 혹시라도 소비자가 가격을 깎자고 하면 퉁명스럽기 일쑤고 작업은 맘에들지 않을 경우도 많고...
아직까지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말 거래후에 개운한 정비소는 몇군데 못만나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업체규모만 번지르르한 정비업소나
입만 번지르르한 정비사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실력으로 보여주고, 성실한 작업이라면, 진상안떠는 단골손님들이 늘어날텐데요....
제가 봐서는 원문 쓴 분이 크게 뭐 진상이란 생각은 들지 않는데, 일부 정비사분들이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는 건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보통의 정비사분들은 공임을 떠나서, 최소한 저런 마음가짐도 없이 정비를 하나요?
어려운작업, 성실한 작업에 공임을 지불하는건 당연한 것이지만, 대부분 공임이란건 그야말로 정비사 마음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죠. 모든 가격은 시장원리에 의해서 정해지게 되어있는것인데, 혹시라도 소비자가 가격을 깎자고 하면 퉁명스럽기 일쑤고 작업은 맘에들지 않을 경우도 많고...
아직까지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말 거래후에 개운한 정비소는 몇군데 못만나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업체규모만 번지르르한 정비업소나
입만 번지르르한 정비사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실력으로 보여주고, 성실한 작업이라면, 진상안떠는 단골손님들이 늘어날텐데요....
제가 봐서는 원문 쓴 분이 크게 뭐 진상이란 생각은 들지 않는데, 일부 정비사분들이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는 건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보통의 정비사분들은 공임을 떠나서, 최소한 저런 마음가짐도 없이 정비를 하나요?
2006.09.02 13:13:16 (*.84.20.104)

퍼온글에서 소비자가 말한것 보통 다 해주지 않나요? 제가 사는동네만 그런건지...
예전에 마스터님의 글중에 독일기술자 이야기가 생각나내요. 아주 사소한것까지 메뉴얼대로 작업했다는 그분.. 그 글읽고나서 자가정비할때 FM대로 할려고 노력한답니다.
예전에 마스터님의 글중에 독일기술자 이야기가 생각나내요. 아주 사소한것까지 메뉴얼대로 작업했다는 그분.. 그 글읽고나서 자가정비할때 FM대로 할려고 노력한답니다.
2006.09.02 13:21:03 (*.147.181.101)

공임...상당히 무시 받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저작권이라던지 그런건 많이 달라졌는데 여전히 공임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많이 인색합니다. 엔진오일 교체비용이 1만원 들었다는 말을 썼더니 '그 카센터 부자 되겠네요. 겨우 그거하고' 라는 리플이 올라오더군요. 예전에 블록 받쳐서 직접 해봤는데 1만원도 싸고 6천원은 거져 같이 느껴지더군요.
위의 글 맞는 말씀이고 다구리 당할 꺼리는 아닙니다만 공임에 대한 부분에서는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에 사는 친구가 BMW 쇼바 4개 교체하는데 쇼바값 100만원에 공임 110만원 들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ㅋㅋㅋ.
위의 글 맞는 말씀이고 다구리 당할 꺼리는 아닙니다만 공임에 대한 부분에서는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에 사는 친구가 BMW 쇼바 4개 교체하는데 쇼바값 100만원에 공임 110만원 들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ㅋㅋㅋ.
2006.09.02 13:26:07 (*.215.1.110)

저런 반응이 나올정도로 공임에 대한 불만이 크다면 왜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구하지 않는건지...
솔직히 저도 몇일전 작업을 하면서 공임을 만원정도 깍아달라고 했더니 "공임을 깍지 않는 대신 저희가 더 많이 신경써 드리겠습니다." 라는 사장님 말 한마디에 기분좋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저도 몇일전 작업을 하면서 공임을 만원정도 깍아달라고 했더니 "공임을 깍지 않는 대신 저희가 더 많이 신경써 드리겠습니다." 라는 사장님 말 한마디에 기분좋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2006.09.02 13:57:30 (*.215.207.133)

한국에서는 사람의 정성이나 노동을 돈으로 환산하지 않으려는 "미덕"이 있는 반면 노동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도 조금 꺼리는 면이 있는 듯합니다. 미국문화하고 비교하면, 미국에서는 정성, 노력이나 노동을 돈으로 따지는 차가움이 있지만, 그대신 만족한 노동이 제공되면 팁까지도 주는 문화가 있죠.
그리고, 위에 댐퍼 등 교환 공임이 110만원 들었다는 것은 세금도 포함한 딜러쉽 공임일 겁니다. 저는 제가 가는 정비소에서 댐퍼, 스프링, 부싱 교환하고 캠버킷 장착하고 3시간 걸리는 얼라인먼트 작업을 했는데도 공임을 한화로 70만원 냈습니다.
그리고, 위에 댐퍼 등 교환 공임이 110만원 들었다는 것은 세금도 포함한 딜러쉽 공임일 겁니다. 저는 제가 가는 정비소에서 댐퍼, 스프링, 부싱 교환하고 캠버킷 장착하고 3시간 걸리는 얼라인먼트 작업을 했는데도 공임을 한화로 70만원 냈습니다.
2006.09.02 14:29:08 (*.145.76.171)

우진국이라는 양반은 멘X중에 글을 봤나보네요.ㅎㅎ
미캐닉이든 다른일 종사자든.. 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디다. '주는 사람과 받는사람' 늘~더받는게 옳다는 사람은 어디서든 받기만 하려들고..양보나 주는데 익숙한 사람은 늘 베풀며 살죠.
차에 대해 꽤 안다고 자부하는 매니아라면, 친절하고 존중하는 어투로 자신이 원하는 써비스를 미캐닉에게 요구하고.. 정당한 공임을 지불하는게 옳다는 생각입니다. 단순해 보이는 일이라도..자신이 손에 기름 안뭍히고 누군가 돌봐준다는 점에대한 기본적인 경외심이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엔 아직도 블루/화이트칼라에 대한 진부한 고정관념을 가진사람이 의외로 많은것 같아요..
미캐닉이든 다른일 종사자든.. 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디다. '주는 사람과 받는사람' 늘~더받는게 옳다는 사람은 어디서든 받기만 하려들고..양보나 주는데 익숙한 사람은 늘 베풀며 살죠.
차에 대해 꽤 안다고 자부하는 매니아라면, 친절하고 존중하는 어투로 자신이 원하는 써비스를 미캐닉에게 요구하고.. 정당한 공임을 지불하는게 옳다는 생각입니다. 단순해 보이는 일이라도..자신이 손에 기름 안뭍히고 누군가 돌봐준다는 점에대한 기본적인 경외심이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엔 아직도 블루/화이트칼라에 대한 진부한 고정관념을 가진사람이 의외로 많은것 같아요..
2006.09.03 01:44:28 (*.111.201.165)
중요한것은 글을 쓰신분이 공임이 비싸다거나 깍아달라고 쓰지는 않았고,글쓴이의 글이 맞는데도,글내용에 없는 자기들의 불만으로 글쓴이를 공격하는거 자체가 어이없네요...글이 과격하게 정비하시는분들을 욕한것도 아닌데,저렇게 반응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정비하시는 또는 샵을 운영하시는 사람들의 마음을 몰라서가아니라(저도 가게운영하다 망해봐서 심정은 압니다),희소성의 원칙에 의해서 10년전에 비해서 가격이 오르지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예로 대리운전비는 오히려 떨어졌습니다-택시비는 올랐는데도요).결국 소비자가 있어야 장사가되는 상황에서는 좋은 서비스후에 정당한 공임을 요구하는것이 이치이지 공임많이주면 서비스 잘해줄께라는 말은 앞뒤가 바뀐상황이라는것이죠.어쨌든,위글의 상황에서는 글쓴이의 의도와 다른내용을가지고 화를 내는 답글들은 이해가되지않는군요...
정비하시는 또는 샵을 운영하시는 사람들의 마음을 몰라서가아니라(저도 가게운영하다 망해봐서 심정은 압니다),희소성의 원칙에 의해서 10년전에 비해서 가격이 오르지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예로 대리운전비는 오히려 떨어졌습니다-택시비는 올랐는데도요).결국 소비자가 있어야 장사가되는 상황에서는 좋은 서비스후에 정당한 공임을 요구하는것이 이치이지 공임많이주면 서비스 잘해줄께라는 말은 앞뒤가 바뀐상황이라는것이죠.어쨌든,위글의 상황에서는 글쓴이의 의도와 다른내용을가지고 화를 내는 답글들은 이해가되지않는군요...
2006.09.03 11:21:10 (*.115.56.83)
자동차를 정비하는 정비사들중에는 개념 없는 사람들이 좀 있지요 투박하고 자기 잘난줄만아는... (이런사람들 특징이 별로 아는게 없더군요) 정비보다 차라리 조폭으로 나서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죠... 사실 웃기는 현실이 우리나라엔 장인정신이 거의 없습니다 자동차 정비하려고 가면 잘 볼수있습니다 대충대충이죠... (진짜로 몰라서 그러는것도 있고 일부러 안하는것도 있고...) 위에 어떤 오너분께서 정비시 요구를 열거한것은 당연히 해줘야하는 사항입니다 (대부분 몰랐는데 오너가 요구한경우 자존심에 까칠해지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가끔 정비사를 무시하는 되먹지 못한 인간들도 있는데... 그런인간들하고 되먹지 못한 정비사들은 분리수거가 필요한 부류들입니다...
2006.09.03 19:56:02 (*.98.55.37)

나참 어이없군요.. 서비스 마인드의 기본 조차 없으니..
차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 정비소 가면 괜스레 주눅 듭니다.
특히 여성분들 그렇죠..
그것이 팩토리 서비스 그룹이건 일반 사설 정비업소건
다 적정한 만큼 댓가를 지불하고 서비슬 받고자 함인데 어이없군요
친절과 세심함을 바라려면 요금부터 깎지 말라고 했던가요..
애초에 뭐 모르는 고객 봉이다 싶어 눈탱이나 안치면 고맙겠네요
차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 정비소 가면 괜스레 주눅 듭니다.
특히 여성분들 그렇죠..
그것이 팩토리 서비스 그룹이건 일반 사설 정비업소건
다 적정한 만큼 댓가를 지불하고 서비슬 받고자 함인데 어이없군요
친절과 세심함을 바라려면 요금부터 깎지 말라고 했던가요..
애초에 뭐 모르는 고객 봉이다 싶어 눈탱이나 안치면 고맙겠네요
2006.09.04 01:23:45 (*.148.24.124)

평소에 뭔가 쌓인게 많은 심리는, 폭발할만한 사소한 것이라도 찾아서 폭발하는... 뭐 그런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비사분들도 힘든 상황들 많을 것은 이해합니다만, 저때말고 좀 제대로 된 기회에 터트릴것이지 싶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차주 입장에서 그닥 틀리거나 개념없는 얘기를 한 글이 아니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