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드라이버 경쟁만큼 타이어 경쟁도 치열했었는데 2011년 부턴 Pirelli 하나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좀전에 Reuter 에서 Pirelli appointed sole Formula One tyre supplier from 2011 - FIA 이런 기사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조만간 공식적으로 FIA 사이트에 뜨겠지요.

 

Pirelli 그룹이 몇 년전부터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진행하고 있었는데, 한동안은 타이어 만드느라 바쁘겠네요.

 

매출 신장에도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Pirelli 타이어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희소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