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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본넷을 올렸습니다. 신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가 생겨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정말 무진장 가볍네요~
물론 가벼워졌다고 퍼포먼스가 향상된 느낌까지 받지는 못했습니다만~ 순정에 비해 인슐레이터 패드도 없고, 살짝 단차도 벌어지고 해서 BOV소리나 터빈돌아가는 소리 등이 훨씬 크게 잘들리네요 ㅎㅎ
이번 주말하고 다음 주말엔 비온다는 소식이 있던데 그 뒤에 한번 밀양벙개를 ㅎㅎㅎ
XS타이어로 바꿔 꼽고 갑니드~ r-s2로 열심히 문질렀더니 다 닳았네요~
암튼 후드 보니 이쁘네요 ㅎㅎㅎ
오우, 카본 하면 침을 질질 흘릴 정도로 좋아하는지라.. ㅎㅎ
순정후드 대비 대략 몇키로정도의 경량효과가 있나요? 성능에는 큰 차이가 안 느껴지나요? 한 10-20키로 줄어들면 꽤 차이가 있는 건데요.... 혹시 루프도 애프터마켓에서 바꿀 수 있나요?
뭘해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고.. 테드에 사진도 올려보고 번개 기다려지고..
현민님 마음 충분히 알 것 같습니다. 저와 완전 비슷하실 듯 하기에~
이래서 사람은 서울서 살아야 한다는..
태백 오실 때 미리 알려 주세요. 구경 겸 딱 중간에서 뵈어요~
멋지내요.
혹시 세단과도 호환이 되나요??
세단과 호환되면 멀지않은 곳에 계신대 밤에 작업(?)하러 가야겠군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집사람이 천문관 고기 번개 안하냐고 자꾸 물어봅니다.
언제 계획은 없으신가요??^^
근데 민석님 5도어 유로 아니었나요? 세단이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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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번개는... 제가 시간이 안되네요;; 예전에 번개 했을때는 이곳이 정식 오픈하기 전이었기에 가능했지만 지금은 정식 오픈을 해서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토, 일요일에도 모두 운영을 하고, 월요일에만 쉰답니다. 월요일에 번개치면 거의 못오실테니까.. 번개칠 시간이 없는거지요 ㅠ.ㅜ
음..멋짐다..! 현민님 차는 늘 '깔쌈' 그 자체군여..쿠쿠.
제 경우에는 최고속이 줌 떨어진거 말고는 아주 만족스러웠었는데요..
대구라니.. 아마, 제차와 같은 곳에서 작업하신듯..(^^*)
카본 필름 아닌가요? :P
(후다닥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