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오늘 와이프와 사촌동생과 함께 스타박스가서 티를 한잔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택시한대 그냥 보통 택시면 아무 신경안쓸텐데...
ML을 택시로 운영하는 분이 차에서 내리시더니 커피한잔을 사고는 유유히
사라지시네요... 보통 밴쿠버에서 볼수 있는 택시가 Crown Victoria 아니면 Camry가 대부분인데
ML을 택시로... 정말 어안이 벙벙 하더군요...
그리고 튜닝을 어찌나 하셨던지 휠도 바꿔주시고 크롬장식에... 차 안에는 Farrari 모형 자동차가...
사진은 급하게 찍느라 와이프와 제 폰카를 사용했는데 화질이 영 꽝이네요...


TAXI 는 아니지만, Domino 피자 배달차인데 Jaguar XF 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직원이 아파서 사장님이 직접 배달을??)
신형 STi, Infiniti G37x 등의 고성능 배달차는 봤었지만..;;

저도 저 택시 몇번 봤습니다. 처음엔 뭐야?? 하고 지나쳤는데.. 몇번 보니. 그냥 적응 되던데요.ㅋㅋ
그리고 요즘 밴쿠버에서는 엘란트라(아반테 HD) 택시도 종종 보이던데요. 머

양제동에 벤츠로 조수석에는 철가방 싣고 돌아다니면서 배달하는 분 있습니당.
디젤 모델인데 모델병은 정확히 모르겠고.... 금모래색벤츠에 철가방의 조합...
올드모델도 아니고 신형... 얼핏 듣기로는 근처 건물주인이 건물1층에
식당을 내고 온가족이 붙어서 장사하는데
배달을 그걸로 한다는 ㅡㅡ;;;;

여의도에서 BMW 525i 모범택시 몇번 봤습니다..그리고 저도 예전에 벤쿠버 있을때 20Kg짜리 쌀 배달 시켰는데..빨간 RX-8로 오던데요? ^^;;
저도 저차,, 도로에서 지나가다 봐썼는데.. 튜닝 상태 등등을 보고서,, 진짜 택시라기보다 일반인 소유 차량에 일부러 저렇게 붙이고 다니는 걸로 생각했었죠.
메터기랑 라이센스까지 올려져있다면 진짜 택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