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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그런지
국화차가 좋더군요.
마음가짐도 차분해지고........... (진정효과가 있나봅니다)
차는 Car가 아니었습니다 ^^;
이렇게만 올리면 삭제되니까......... 음 진짜 차 얘기를 첨부해야지요? ^^;
회원님들은 가을과 가장 잘 매칭이 된다고 생각하는 차는 어떤 모델이세요?
2006.10.02 13:27:07 (*.16.83.34)
전 개인적으로 탑 오픈이 가능한 컨버터블 종류가 가을에 가장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영록님 초이스대로 650i도 괜찮은듯 하고, 벤츠CLK 카브리올레도 매치가 잘된다고 봅니다..
영록님 초이스대로 650i도 괜찮은듯 하고, 벤츠CLK 카브리올레도 매치가 잘된다고 봅니다..
2006.10.02 13:28:16 (*.217.7.230)

가을이나 초겨울에는, 꿀에 재어놓은 유자를 뜨거운 물에 타먹는 유자차도 좋습니다. 감기기운이 살짝 있을때 마시면 특히 좋습니다 ^^
2006.10.02 13:31:49 (*.120.130.40)

탑 오픈이 되는 중에도.... 봄에는 웬지 2인승 로드스터가... 가을엔 웬지 4인승 이상의 넉넉한 컨버터블이 어울릴것같네요.
2006.10.02 14:23:38 (*.219.0.69)

정말 중년 부부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왜곡된 것이겠지만 밝은 낮에 와인색 그랜저를 탄 중년의 남녀라고 하면 왠지 불륜이 연상되어서.. ㅡ,.ㅡ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는데, 우리나라 자외선 지수가 높은 때가 4~8월이라더군요. 게다가 겨울내 약해진 피부가 가장 상하기 쉬운 시기이도 하다는데요. 확실히 가을에는 컨버터블/로드스터/카브리올레의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차 이야기에는,
전 요즘 자스민차를 마십니다. 이걸 먹으면 진정 효과가 있다길래 좀 안정을 찾아볼까 싶어서요.. 스트레스 만땅인 상황이라. ^^;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는데, 우리나라 자외선 지수가 높은 때가 4~8월이라더군요. 게다가 겨울내 약해진 피부가 가장 상하기 쉬운 시기이도 하다는데요. 확실히 가을에는 컨버터블/로드스터/카브리올레의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차 이야기에는,
전 요즘 자스민차를 마십니다. 이걸 먹으면 진정 효과가 있다길래 좀 안정을 찾아볼까 싶어서요.. 스트레스 만땅인 상황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