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타이어를 좋은 것으로 끼면 횡가속도 수치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순정 런플렛 타이어에서 횡가속도가 0.9g인 차량이 있다고 할때요. 대략 시장에서 판매되는 최고 수준의 그립을
자랑하는 타이어를 끼면 대충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울러서 2단에서 휠스핀이 날 정도의 출력이면 제로백도 충분히 빨라질 것 같은데요. 어느 정도나 빨라질 수 있을까요?
대략적으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각 메이커에서 출시되는 타이어의 마찰 계수 수치가 나와 있는 사이트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동일 차종으로 테스트해보면: http://www.insideline.com/features/tire-test-all-season-vs-snow-vs-summer.html
결론: g 값으로 보면 소소합니다. (실제로 몸이 어떻게 느낄지 몰라도)
And so it is. The summer tires (actually you could also think of them as three-season tires) top the charts in acceleration (8.7 seconds), stopping distance (120 feet) and lateral acceleration (0.86g). OK, this acceleration figure isn't the best we've ever achieved with a Civic Si, but for the sake of consistency we're still using traction control for these launches.
Our all-season tire ties for top honors in the 0-60 test with another 8.7-second run, but its stopping distance and lateral grip figures sag in comparison to the summer tire, with marks of 131 feet and 0.84g, respectively. Not bad, but still second-best.
Pity the poor snow tires, as they are well and truly out of their element here. They manage a competitive 8.9-second acceleration pass to 60 mph, but the 155-foot braking runs and 0.81g lateral acceleration laps take a visible toll on the tread, which might not make it to the car's next oil change if we keep this up. And the noise they make when cruising straight and level reminds us of a lifted off-road pickup.

http://blog.naver.com/hayabusam/60108999545
예전 v12 evo와 AD07의 비교를 해본적이 있었는데요...
같은차종에 같은코스에, 드라이버가 달랐기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어렵긴하지만...
그래도 대략적이나마 시각적인 차이를 볼 수 있네요
v12evo와 네오바 AD07이 횡그립 0.1~0.2G정도 더 받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물론 정확한 비교는 위분들 말씀대로
정확한 횡G테스트로 해보는게 좋겠죠
이 수치가 어떻게 운전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오고 같은 타이어라 하더라도 차종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변수가 많아서 기준점으로 삼기는 되게 애매한데요..보통 스키드패드에서 원을 그리며 점진적으로 속도를 높히는 방법으로 측정을 하잖습니까?
스트릿 타이어에서 레이싱 타이어로 껑충 껑충 그립이 바뀌면 그제서야 눈에 띄게 0.xG 정도 차이나는것 같고 스트릿 타이어중 고만고만한 것들은 바꿔봤자 G 값을 논하는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의미 없는 작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트랙에서 달리는 경우 제경험에 의하면, 슬라이드를 거칠게 잡아내거나 차가 심하게 슬라이딩 하기 직전에 순간적으로 약 2G 까지도 찍히긴 하지만 이건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준점으로 삼기엔 의미가 없고요. 제 기준으로 한계주행을 하며 빠른 기록을 위해 달리면 스트릿타이어로는 1.2G 정도 찍힐때가 많고, 새미 슬릭타이어를 끼우면 1.4G 정도 나오는듯 합니다. 잡지에서 원을 그리며 테스트한 값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과의 수평 비교는 어렵지만 타이어 차이에 따라 얼마나 G 값이 차이가 날지 대강의 아이디어는 드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참고로
http://www.modified.com/news/0708_sccp_lateral_g_skidpad_testing/skidpa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