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캠페인 이후에 의식을 많이 해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로 요즘 주간 전조등 점등차량이 눈에 많이 뛰더군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뒤에 따라가 봅니다. 스티커가 있나 없나 볼려구요^^.
얼마전에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바로 옆으로 들어올려던 차량이 움찔하면서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더군요. 아마도 사이드미러로 제 차량을 보았나봅니다.
주간 전조등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내요. 오늘 저녁엔 가나와의 평가전이 추석의 마지막날을 즐겁게 해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