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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81456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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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압축압력을 측정해 봤습니다.
4기통 모두 18.4~5 정도로 산뜻하게 나오네요
현재 1500키로 주행하고 길들이기 중입니다. 길들이기 끝나고 나서
다이노 테스트한후에 다시 자료 올리겠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4미리오버 피스톤과 실린더 작업과정중 일부만
발췌한 사진입니다.
2006.10.12 20:17:26 (*.125.82.178)
4미리 오버를 하면 워터제킷이 뚫지리 않을까 걱정스러운데, 라이너를 압입할려면 라이너 두께만큰 더 깎아내야할텐데 워터 제킷이 필히 뚫릴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하셨는 지요? 정말로 라이너를 압입하신겁니까?
2006.10.12 22:25:48 (*.205.201.81)
근데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저 피스톤을 그대로 쓰는건가요..?
부천의 한 샾에 데모카는 4mm오버 실린더,4mm 오버 피스톤을 넣던데..
국내에선 그게 거의 유일할듯 한데...
저 피스톤을 그대로 쓰는건가요..?
부천의 한 샾에 데모카는 4mm오버 실린더,4mm 오버 피스톤을 넣던데..
국내에선 그게 거의 유일할듯 한데...
2006.10.12 22:54:57 (*.48.45.232)
질문이 팽배(?^^)하지만 저도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3차원 측정 연삭 장비에 국내에 몇 없다고 하는데요, 저것으로 무엇을 하는지요? 외국 포럼에서 보면 흔히들 3 angle valve job 을 자신의 엔진에 했다고 많이들 적어 놓던데(간혹 심지어 5 angle valve job 도 봤습니다) 저것도 같은 작업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작업을 하신 것인가요?
2006.10.13 01:48:31 (*.53.204.32)
종혁씨 안녕하세요^^ 이런 이제 프렐과 거의 같은 엔진스펙으로 만들고 있군요..ㅎㅎ
순정 87mm/90.7mm(보어/스트록) 게다가 배기량까지..2.2리터에 육박하고..^^
요새 안보인다 하더니 그런 작업중일줄이야..기대됩니다. 길들이기 잘하시구요.^^;
순정 87mm/90.7mm(보어/스트록) 게다가 배기량까지..2.2리터에 육박하고..^^
요새 안보인다 하더니 그런 작업중일줄이야..기대됩니다. 길들이기 잘하시구요.^^;
2006.10.13 10:26:02 (*.59.108.20)
3차원 측정 연삭 장비는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크랭크 저널의 진원을
측정해서 연삭을 하는 장비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장비의 사용없이
크랭크를 올리면 보통 "크랭크가 꼬인다"라는 표현이 맞을듯~~~
크랭크축의 휨 현상으로 메탈베어링이 손상을 입게되고 재차
재작업을 한다해도 동일한 트러블을 항상 가지고 간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측정해서 연삭을 하는 장비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장비의 사용없이
크랭크를 올리면 보통 "크랭크가 꼬인다"라는 표현이 맞을듯~~~
크랭크축의 휨 현상으로 메탈베어링이 손상을 입게되고 재차
재작업을 한다해도 동일한 트러블을 항상 가지고 간다고
할수있겠습니다...
2006.10.13 10:30:08 (*.59.108.20)
감사합니다~ 길들이기는 착착 진행중이고요... 현재 1,800km 정도 주행
했습니다... 같은 배기량을 만들었다고 해도 엔진특성상(v-tec과 베타의 차이)
회전질감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우위를 보이는 영역이 따로 존재 하겠죠...^^
했습니다... 같은 배기량을 만들었다고 해도 엔진특성상(v-tec과 베타의 차이)
회전질감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우위를 보이는 영역이 따로 존재 하겠죠...^^
2006.10.13 10:33:55 (*.214.84.253)
부천 모샾의 프로차 4mm 오버 사양은 공도 사양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홍종혁님은 공도용 내구성을 확보하는 사양으로 꾸미시는것 같네요. 엄청난 노력과 견적(?)이 함께하는 작업이신것 같습니다. N/A 팬으로서 결과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2006.10.13 10:42:52 (*.244.218.10)
우와..
1mm 오버싸이즈로 보어업 하는 것도 비용이나 모든 것들이 장난이 아니던데 4mm 씩이나 보어업을 하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_@
길들이기 잘하시고 오래오래 잘 타시기 바랍니다...^^
1mm 오버싸이즈로 보어업 하는 것도 비용이나 모든 것들이 장난이 아니던데 4mm 씩이나 보어업을 하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_@
길들이기 잘하시고 오래오래 잘 타시기 바랍니다...^^
2006.10.13 11:33:06 (*.57.185.25)
오준호 님, 김현영 님 제 애마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고요...
현재 5000km 길들이기 과정이고요... 현 주행거리는 1800 km 정도
됩니다... 5단 5000 알피엠까지 부드러운 가속을 진행해보았구요...
기대 한것이상으로 풍부한 토크감을 느끼겠더군요...^^ 1미리
때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현재 5000km 길들이기 과정이고요... 현 주행거리는 1800 km 정도
됩니다... 5단 5000 알피엠까지 부드러운 가속을 진행해보았구요...
기대 한것이상으로 풍부한 토크감을 느끼겠더군요...^^ 1미리
때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2006.10.13 11:40:11 (*.57.185.25)
민욱님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빨리 오셔서 좋은 얘기도 해주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진짜로 파워가 스물 스물 올라오는게
주행거리가 늘어날때마다 느껴지네요... 악셀 페달에 미세하게 전달되는
발 토크에도 상당히 다른 리스폰스를 보입니다... 악셀 조작을 세분화
할수 있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진짜로 파워가 스물 스물 올라오는게
주행거리가 늘어날때마다 느껴지네요... 악셀 페달에 미세하게 전달되는
발 토크에도 상당히 다른 리스폰스를 보입니다... 악셀 조작을 세분화
할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