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오늘 결혼식이 있어서 대전엘 다녀왔는데요..

예전 부터 궁금했었는데 지금  그러니까 오늘 운전하면서 더욱더 궁금해서 물어볼려구요

왜 차선 변경시 비상들을 켜는지 전 이해가 잘가지 않는데요..

만약! 고속도로에서 1차로 즉. 버스전용차로에서 비상등을 킨다면 거의 차선변경을 하는것

으로 생각이 드는데 거의 2차로 혹은 출구로 향하기 위함인것을 이제는 많은 경험을 토대로

알겠는데요... 2차로에 있을시에는 1차로나 3차로로 이동할수 있는상황인지라...

그럴때는 자가용의 차선변경시 사용하는 방향등을 키는것이 정상이 아닐까 생각이 들거든

요..

언제 부터 비상등을 차로변경을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어져왔는지 아시는분 답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