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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제목은 작성 했지만...
사실은...
허접한..diy.. 수준의... 실내외 리필? 정도로..ㅋㅋ
순정 그릴과 범퍼 그릴을 잘라 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반떼.. 제품을 이용한.. 프런트 립과.. 싸이드 립 입니다...
휠은.. 아직 타이어가... 쓸만한 관계로...
교체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 차고는..
프런트 테인 사의 아반떼용 다운스프링입니다... 원래는..h&r 이였는데..
뒤 트렁크 가스통 때문에... 뒤가 쳐지는 현상이 너무 싫어서...
제가 우드 그레인을 사랑 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sm5 최상위버젼의 네비게이션 매립을 하면서..
센터페시아 우드를 통일 하였습니다...
또한... 제 차량 꾸미기 아이템 선호도 1순위 목록은 카본지.. ^^
대쉬보드 하단에 시공 하였습니다...
또한 크롬 몰딩을 이용하여.. 약간의 포인트를 추가 했습니다...
문짝 트림 역시... 카본페브릭과.. 크롬 몰딩을 사용하였습니다...
대쉬보드에.. 보이는 테드 스티커...
차량에 동승 하는 사람마다.. 이야기 합니다...
너.. 테스트 드라이버.. 아니잖아~~~
개인적으로.. 제일 이뻐 보이는 라인 입니다...
물론 제 눈에만요...
휠 이 좀 어색하지만....
아직까지.. 주로 밤에만 돌아다니거나.. 혹은.. 지하주차장에
맨날 짱박혀 있습니다...
오늘처럼 날씨 좋은날은... 한번씩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제가 이는 이곳은.. 한적한 시골 마을 입니다...
그러다보니.. 눈에 보이는 자동차 용품이 전무 하다 시피 합니다...
그러니.. 차량에 돈쓰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이지요...
오락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너무 부족한 인프라로 인하여...
또한 스트레가 심합니다...
하지만 역시 돈을 못쓰니... 늘어가는 통장잔고를 보며.. 스트레스 를 날려버립니다..
처음 몇일은 서울이 그리워 잠도 안왔는데....
요즘 서울 올라가기가 두렵습니다...
서울가면 개스비용으로 평균 4만원 톨비 왕복 1만원..에.. 기타비용을 합하면..
최소 6만원은.. 그냥 날아갑니다... 요즘은 이 비용도 아깝네요.. ^^
전엔 안그랬는데..ㅋㅋㅋ
통장잔고 불려서.. 번개한번 거하게 하겠습니다.... ^^

H&R 보통 돌격형인데 가스통 무게를 이기지 못했나 봅니다.
카본 시트지는 6개월 지나면 후회 하실텐데 걱정이네요.. 77을 뿌리셨다면 백포 울어요. 엉엉..
저는 유류비 걱정은 크게 하지 않지만 은근 기대했는데 별 차이가 없습니다.
너무나 정확한 트립컴퓨터가 얄밉기까지 하네요.
거하게 쏘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프론트범퍼의 립댐을 제거하는것이 전체적인 언더라인의 밸런스가 맞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앞이 좀 무거워 보이는 ;;; 아니면 사이드댐과 리어댐까지 같이하고 휠을 옵셋 맞춰서 넣으면 완성도가 높아지겠지만 그러면 연비나 운동성능에서 오히려 더 큰 손해가 날듯하구요..

지금은 '휠 타이어만' 이라고 하시겠지요 ㅋㅋㅋ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입니다. "제발 여기서 그만!"
촌동네서 건강히 지내시면서 통장 많이 불려서 얼른 상경하십쇼 ㅎ
천안이라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계시군요ㅋㅋ(전 대전)
이제 좀 성구님 차 같아지는 것 같네요..ㅎ 개인적으로는 전면부 '태풍의 눈'엠블럼 없어도 깔끔할 것 같네요..^^ 리어는 아직 순정인가요? 휠 타이어까지 하면 어떻게 변할 지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슬슬 개조시작하시는 군요. 성구님 글을 일일히 읽어보지 않아서 그러는데 혹시 지방으로 이사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