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라는 시골에 거주하는 은둔형 회원입니다.

 

집에 들어오다 노면불량으로 타이어 파스가 났네요. 아흑 ㅠ.ㅠ 3800KM 주행한 신차인데....

 

가로등도 없고 비오는 야간이라 거기에 2차선 우측편이라 새로생긴 웅덩이들이 곳곳에 생긴걸 못 봤네요.

 

일단 긴급출동으로 템퍼러리 타이어로 교체하고 파주시청 도로과에 전화해서 당직자에게 접수 했습니다.

 

몇 일전에는 공무수행차량에 테러당하고 민원넣고 공무원들 수십명과 싸워 이겨서 간신히 보상받았는데...

 

또 이런일이 ㅠ.ㅠ 제차에 마가 낀건지.......... 그나저나 노면불량으로 파손된 경우

 

어떻게들 진행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경험자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