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상하이 기술 센터 착공

GM이 상하이에 기술 센터를 설립한다. 상하이 기술 센터는 GM 중국 법인의 본사와 인접한 곳에 세워지며 이곳에서는 스타일링과 기술이 중점적으로 개발된다. 상하이 기술 센터는 62개의 테스트 랩과 9개의 리서치 랩을 포합하고 있다.

상하이 기술 센터의 VEL(Vehicle Engineering Lab)에서는 중국 시장을 위한 전기차의 개발과 테스트가 진행된다. 그리고 전기 모터와 배터리 등의 기술도 현지에서 직접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상하이 기술 센터는 내년 말에 오픈되며 앞으로 300명 이상의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