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sm3와 sm5는 신형이 팔리고 있는 시점에서 sm7 뉴아트 이후에 행보가 별로 없는거 같아서요.
sm7 3.5 가 잘 나와주고 잘 달려줘서 지금 고민하는건지...
후속모델이 나온다면 어떤 르노의 모델이 들어오는지 엔진제원등등 알고 싶네요.

르노에서 올 모델이 현 상황에선 없습니다. 라구나 베이스의 SM5가 르노의 기함인 벨사티스를 대신할 라티튜드가 된다고 했으니...

지난번 차량 구매시 영맨이 2012년경 풀첸지라고는 말했는데 신빙성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구요
베이스 모델은 이야기 안했습니다만, 마땅한 플랫폼도 사실 없는듯..

확실한 건 아닙니다만, 르노삼성 연구소에서 조만간 모델 체인지를 대비해서 연구 개발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설계 후 파일럿 테스트 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들었는데 르노삼성은 그렇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장막 씌운 차량이 돌아다니는 기간이 더 짧다나 어쨌다나.
르노에서 만들어진 차를 국내화 하느라 시간이 좀 걸린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앞은 르노에서 만들고(설계), 뒤는 국내에서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냥 티아나 신형 모델을 뱃지만 달아서 들여왔으면 하는데요. 항간에 인피니티 M37을 도입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이제 닛산 모델로는 안들여올꺼같네요...
이제는 완전히 르노와 한배를 탄거같구요..
SM5도 플렛폼가져와서 디자인 변경후 다시 르노모델 라티튜드로 팔리는걸보면...
SM7도 완성되고나서 르노모델로 다시 팔린다고 하니.. SM5의 경우랑 비슷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르노의 현재 플랫폼을 가져와서 디자인변경후 SM7으로 완성, 그리고 르노마크와 디자인살짝변경후 르노차로수출..
이렇게 될것같습니다..르노삼성이 이제 닛산과는 이제 관련이없어지는것같습니다..
신형 SM5 입을 삐죽하게 늘려서 또 나오지 않을까요?
...라는 것은 물론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