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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의정부 금오동에 갔다가 집(남양주 경찰서 앞)으로 돌아오는길 뺑뺑이 제대로 돌았습니다
의정부쪽은 몇번 가본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분당,일산 다음으로 무서워 하는 동네 입니다
블랙홀 같은곳이죠 ㅎㅎ
업무가 끝나고 큰길로 나오니 "퇴계원" 이정표가 저를 반깁니다(집에서 퇴계원은 10분거리)
지도한번 펼쳐보지 않고(네비없음) 이정표를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카톨릭 병원쪽으로 올라가다 민락지구를 크게 돌고(이때 뺑뺑이를 돌고 있다는 느낌이 옵니다) 43번 도로를 타고 광전 ic에서 빠져 퇴계원을 거쳐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도착해서 지도를 모니터에 펼쳐보니 제가 업무를 본곳에서 왔던길을 되돌아 가서 43 번 도로에 올랐다면 민락지구를 한바퀴돌지 않고 15분정도를 절약할수 있었고 43번 도로를 타고 광전 ic에서 빠지지 않고 내곡 ic 빠져 진관 ic로 나왔다면 10분정도 빨리 올수 있는 코스였던 것입니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 시원스럽게 왔지만 그래도 길바닥에 뿌린 기름을 생각하면 배가 아프네요~~
의정부쪽은 몇번 가본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분당,일산 다음으로 무서워 하는 동네 입니다
블랙홀 같은곳이죠 ㅎㅎ
업무가 끝나고 큰길로 나오니 "퇴계원" 이정표가 저를 반깁니다(집에서 퇴계원은 10분거리)
지도한번 펼쳐보지 않고(네비없음) 이정표를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카톨릭 병원쪽으로 올라가다 민락지구를 크게 돌고(이때 뺑뺑이를 돌고 있다는 느낌이 옵니다) 43번 도로를 타고 광전 ic에서 빠져 퇴계원을 거쳐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도착해서 지도를 모니터에 펼쳐보니 제가 업무를 본곳에서 왔던길을 되돌아 가서 43 번 도로에 올랐다면 민락지구를 한바퀴돌지 않고 15분정도를 절약할수 있었고 43번 도로를 타고 광전 ic에서 빠지지 않고 내곡 ic 빠져 진관 ic로 나왔다면 10분정도 빨리 올수 있는 코스였던 것입니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 시원스럽게 왔지만 그래도 길바닥에 뿌린 기름을 생각하면 배가 아프네요~~
2006.11.03 09:10:17 (*.76.7.220)

저두 성구님 처럼 생각이 비슷하네요^^ 막히는 구간은 자동차나 사람이나 가혹구간이라서 길을 조금 돌아가더라도 안 막히는길을 선호합니다.
2006.11.03 10:11:31 (*.236.112.86)

저는 그래서 네비게에션을 사용합니다.
길치라서 예전엔 한두번 가본길도 오랜만에 가면 헷갈립니다.
이젠 참 편하게 운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네비없인 길나서 기가 두렵다는.. -_-;
길치라서 예전엔 한두번 가본길도 오랜만에 가면 헷갈립니다.
이젠 참 편하게 운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네비없인 길나서 기가 두렵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