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울진서 거주중인 김성규 입니다.^^

7월초에 태백다녀왔습니다.  아마 요날이 우천관계로 대회 취소되었던 날이라서 일반 차량 주행만 있었습니다

거의 비올것처럼 구름이 잔뜩 끼어었으나...그날은 비가 오진 않았습니다.

 

울진서 태백까지는 1시간이 안걸리는 관계로 작년부터 자주가고 있습니다만...

생각만큼 기록이 나오지 않아 살짝 답답하네요 현재 기록은 drift box 기준 1:09:08

그냥 스트레스 풀려고 왔는데 슬슬 스트레스 받아서 갈거같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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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랙주행시 수온이 지속적으로 뜨는관계로 대용량 라디에이터를 교환했음에도 수온이 떠서 고민고민하다

번호판 제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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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보니 범퍼 그릴이 생각보다 커보이지만 상부 공간이 반쯤 막혀있더군요

간단하게 번호판제거후 주행시 수온도 전혀 뜨지않고 알찬 주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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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전조등까지 떼어보고 달려봤습니다. ㅋ 후덥지근한 날씨에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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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앞뒤휠을 바꿔 주행해봤습니다. 전륜:금호 XS 225 40 18 후륜:네오바 AD07 225 40 18 저의 개인적인 느낌은

전륜 네오바일때 보다 XS가 각 코너에서 그립유지시간이 좀 떨어지지만 코너링시 좀더 알뜰하게? 돌아나가는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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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오후 총 5타임이상이 있었지만 M3, 캠차져 딱 단2대만 나름 황제주행을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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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경북과 강원도 도경계 근처의 맛집에 들러 맛난 저녁도 해결하고 회사 사택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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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점심먹고 사택앞 바닷가에 가서 한컷~ 요즘 날씨는 무지 덥지만 해수온 평균 6~7도로 바닷물에 발도 못담굴

정도로 차갑더군요 정말 바닷물에 닿자마자 동상걸릴뻔 했습니다.ㅡㅡ

 

담에는 허접하지만 주행 동영상도 올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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