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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수도권 & 경기권 회원님들 11달 집중 단속기간이라고 합니다.
특히 반사번호판이 불법으로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앞이나 뒤에 이제 절대 장착할수 없다고 합니다.
튜닝한거 중에 구변가능한 용품 말고는 다 불법이라고 하네요 ㅠㅠ
특히 반사번호판이 불법으로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앞이나 뒤에 이제 절대 장착할수 없다고 합니다.
튜닝한거 중에 구변가능한 용품 말고는 다 불법이라고 하네요 ㅠㅠ
2006.11.07 18:08:55 (*.153.160.65)
반사 번호판 10/23일부터 특별 단속 들어갔다더군요
택시 조합장들 다 조사 받았답니다
사은품으로 나누어준 영맨 들도 골치점 썩고 있다는..
택시 조합장들 다 조사 받았답니다
사은품으로 나누어준 영맨 들도 골치점 썩고 있다는..
2006.11.07 18:12:32 (*.153.160.65)
반사 번호판만 불법이 아니라
"자동차관리법 - 무인카메라를 회피하는 행위" 100만원 이하의 벌금
조항으로 싹 다(?) 포함입니다.. ㅜㅡ
"자동차관리법 - 무인카메라를 회피하는 행위" 100만원 이하의 벌금
조항으로 싹 다(?) 포함입니다.. ㅜㅡ
2006.11.07 22:38:01 (*.143.162.245)
악법도 법이지요, 도로교통법은 본인의 판단이나 견해에 무조건 우선해서 당연히 지켜야할 것입니다.
뭐 과속등으로 혹시나 어기게 될때도, 당당히 벌금내는 아름다운 자세를... 쿨럭...
그나저나 전 단속대상중 머플러와 스티어링휠 모두 구변을 하긴 했는데, 얼마전 장착한 HID땜에 좀 걸리긴 하는군요. 걸리면 뭐 원복하고 검사 받을 수 밖에요
뭐 과속등으로 혹시나 어기게 될때도, 당당히 벌금내는 아름다운 자세를... 쿨럭...
그나저나 전 단속대상중 머플러와 스티어링휠 모두 구변을 하긴 했는데, 얼마전 장착한 HID땜에 좀 걸리긴 하는군요. 걸리면 뭐 원복하고 검사 받을 수 밖에요
2006.11.07 23:13:05 (*.97.208.47)
뒤따라오는 택시에 제 브레이크등이 반사될 때 번호판 테두리가 붉게되는(테이프류 같은데) 것도 불법인가요? 눈에 잘 띄어서(존재감확인) 저도 찾아서 붙여볼까 했는데...
2006.11.08 00:02:22 (*.210.83.12)
음.. 지금 당장 차를 전면주차 시켜야겠군요.. 그리고 아침에.. 반사번호판 제거를..
그리고 요즘은 야간운행 안하나....hid 패스~~
그리고 요즘은 야간운행 안하나....hid 패스~~
2006.11.08 01:07:18 (*.223.88.200)
쥐마켓에서 구입한 짝퉁 반사 번호판으로 인해 마포에 있는 서울 시경소속 광격 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았었습ㄴ디ㅏ...-_-;;
지금으로 부터 아마 1달 전 쯤으로 생각되는데 반사 번호판의 구매기록을 어디서 구했었는지 기획 수사팀에서 제가 근무하는 회사로 찾아와서는 반사번호판 관련 질문을 하고선 조사차 경찰서로 출두를 요청하더군요...
순순히 응했고, 이틀 뒤 마포에 있는 서울 시경 관할로 가니 범죄자 취급을 하며 '과속 단속을 피하기 위해'라는 단서로 진술서(?)를 쓰게 하였으나, 그런 목적이 아니었고 보조 번호판이 필요한 상황에서 빛이 나는 것이 이쁘다는 이유로 구매를 하였다고 하며 진술서를 작성하였습니다...-_-;;;
검찰청에 송치 후 벌금 및 추후 처벌에 대해 언급이 있을 거라는 얘기들 듣고 집으로 와이하였으나, 같은 쥐마켓에서 같은 물품(제조사는 다르더군요)을 구매한 친한 후배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암튼 그 진술서 작성 시 들은 얘기로는 반사 번호판이 관할 담당 경찰들도 모르는 내용이었지만 그 일이 있은 이후로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아마 그 건을 포함하여 연중행사를 시행하는 듯 합니다..
모쪼록 아무 피해없이 즐거운 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었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아마 1달 전 쯤으로 생각되는데 반사 번호판의 구매기록을 어디서 구했었는지 기획 수사팀에서 제가 근무하는 회사로 찾아와서는 반사번호판 관련 질문을 하고선 조사차 경찰서로 출두를 요청하더군요...
순순히 응했고, 이틀 뒤 마포에 있는 서울 시경 관할로 가니 범죄자 취급을 하며 '과속 단속을 피하기 위해'라는 단서로 진술서(?)를 쓰게 하였으나, 그런 목적이 아니었고 보조 번호판이 필요한 상황에서 빛이 나는 것이 이쁘다는 이유로 구매를 하였다고 하며 진술서를 작성하였습니다...-_-;;;
검찰청에 송치 후 벌금 및 추후 처벌에 대해 언급이 있을 거라는 얘기들 듣고 집으로 와이하였으나, 같은 쥐마켓에서 같은 물품(제조사는 다르더군요)을 구매한 친한 후배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암튼 그 진술서 작성 시 들은 얘기로는 반사 번호판이 관할 담당 경찰들도 모르는 내용이었지만 그 일이 있은 이후로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아마 그 건을 포함하여 연중행사를 시행하는 듯 합니다..
모쪼록 아무 피해없이 즐거운 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었면 하는 마음입니다...
2006.11.08 10:04:31 (*.192.187.141)
아흑..번호판대 다시 돌려놔야하나.. 흡기는 드러나지 않으니 문제없을거구요.. 투스카니의 아가미 LED와 엔젤아이를 켜둔것도 아니고 주차해두었는데 단속 당했다는 글이 동호회에 올라오네요.. 쩝.. 당분간 버스타고 다녀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