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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달리기 좋아라하는 주변 분들과 파주스피드파크를 한시간 임대 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한시간타니 몸이 금방 지치더군요...
차 가져온지 이제 한달 보름정도 지났는데...이거저거 많이 변하긴 했군요....ㅇㅎㅎ
새것은 거의 없고 죄다 헐값이다 싶을정도의 중고품과 몇몇분이 공짜로 넘겨주신 물품과 일반 소가보다 저렴하게 모셔온 신품들로
도배를 해놔서 보이는부분에 비하여 돈은 별로 안들어갔네요....
뒷범퍼 크래쉬는 차를 날리다가 꼬리가 살짝 라인밖으로 벗어나니 쌓여있던 타이어 베리어를 치고 나가데요.....
주말에 컴파운드로 열심히 닦아주렵니다.... 레이싱카트도 한타임 주행했는데.. 이번엔 거북이처럼 달리긴 했습니다만
완주하긴 했네요....예전에 한랩도 못돌아보고 리타이어한 악몽이 있어서 수도 없이 스핀 할때마나 아차 싶더군요.....ㅋㅋ
넥센 N9000을 처음 써봤는데...일단 타임어택용으로 사용한것은 아니지만....가격대비 성능으로는 엄지손가락을 들어주고 싶네요..
타이어 사이즈 찾느라 넥센 물류센타 다 뒤졌습니다. ㅡ,.ㅡ
그나저나.....LSD하고 싶어요.....ㅠ.ㅠ


선준님~
N9000 그럭저럭 괜츈하죠? ^^
깔끔하게 잘 지워지길 바랍니다.
아까 통화 반가웠습니다~ ^^
당최 선준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일까... 뵐때마다 상상이 안된다능... -_-;;;
36이 사진은 제가 잘 간직하고있다가...(헉!) 허접하나마 예쁘게 보정해서 올려드릴께요~

재미있으셨겠습니다..^^
타이어찾으시더니 n9000도 업으셨군요.. 가격싸고.. 드리프트용으로 태우기 아주 좋더라는..
드리프트 맛들이시면 기본적인 스크레치에.. 앞빵 뒷빵은 기본입니다..ㅎㅎ 저도 아직까진 운이 좋아 뒤쪽 휀더 옆빵만..ㅋㅋ
어차피 제대로 쓸어버릴(?) 날만 손꼽으며 대강 집에서 망치로 펴냈습니다..^^;;
엊그제.. ps3 태백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우선 컨트롤성이 장점이고 베랩도 살짝 줄어 대체로 나쁘진 않았으나..
역시 어택용은 아니라는 사실을 뼈저리게..ㅎㅎ 게다 서킷에선 마일리지가 왜글케 짧아지던지..^^ (xs저리가라입니다..ㅎㅎ)
종합하자면 일상주행.. 웨트.. 스포츠.. 트랙등.. 중상급 이상으로 겸할수 있는 올라운드타이어임은 분명하네요.

상처가 깊지않아서 다행이네요... 범퍼 커버야 뭐 플라스틱 껍떼기 아니겠습니까...
그나마 휀더와 휠쪽으로 안쳐서 다행입니다..

오늘 3000방 컴파운드와 광택기로 깨끝하게 지웠습니다. 더운 여름날에 광택기 1분만 들고 있어도 땀이 비오듯이 쏫아지네요....ㅡ,.ㅡ;
엔진룸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