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명의이전 된 차량 구매시 하이패스 금액 꼭 확인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포스팅했었습니다.

 

http://www.testdrive.or.kr/788848

 

당시에 미납금이 있었고, 현장(톨게이트)에서 정산을 했습니다.

 

그 이후가 문제네요.

 

도공의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정산을 한지 3주가 다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톨게이트 마다 돈 미납된게 있다고 내라고 하더랍니다.

처음 2주차 까지는 "이미 정산 했습니다" 라고 하면 " 업데이트가 늦어서 그랬네요. 죄송합니다" 라는 답을 들었는데

지난 주말에 또 돈내라고 하니, 그 친구(외국인, 우리말 수준 아주 낮음)가 결국 톨게이트에서 나와 사무실로 들어가

확인 후 일단락 되었다고 합니다.

 

시스템이 완전히 갖춰지기도 전에 밀어 붙인다는 느낌... 참 많이 느낍니다.

 

정산 후에 꼭 영수증 챙겨서 차에 붙이고 다녀야 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