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여름 휴가도 떠나지 못하고 쌩으로 더위랑 맞짱뜨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엔 횡성으로 출발하는데 휴가차량이 많은지 새벽 빗속인데도 평소와 다르게 많은 교통량에 조금 놀랐습니다.

강원도로 휴가오시고 전 강원도로 출근합니다.

 

횡성 섬강변에는 임시 수영장을 만들어 동네 주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여기저기서 늦은 시간까지

강바람을 쐬면서 고기를 굽고 음주를 즐기면서 여름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이열치열.. 퇴근하고 2시간동안 풋살로 땀을 흠뻑 흘리면서 운동을 합니다.

 

닛산 딜러를 운영하는 한*오토모티브의 모회사라고 해야하나,  한*반도체에 업무차 갔더니

업무용 차량이 죄다 닛산입니다.

2세가 운영하는 자동차 사업.

모회사의 업무차량을 몽땅 닛산이라니 좀 신기했습니다.

 

마스터님이 독일 출장중에 트위터로 보내오는 소식이 엄청 부럽고,

닛산 자동차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회사도 있고,

더운 날씨에 그냥 이런 저런 근황 전해 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