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사실 아무 테이프나 관계없습니다만, 제 주변에선 종이로 된 마스킹테이프나 검정색 절연테이프를 많이 애용합니다.

테일램프는 괜찮은데, 헤드램프는 어떤 테이프던지 주행완료하고 돌아갈때 무조건 떼셔야합니다. 열때문에 끈끈이가 녹아서 램프에 들러붙어버립니다.

2. 폰더를 붙이는것은 면테이프를 주로 이용합니다. 제 경우엔 약간 '일부러' 청테이프를 많이 쓰구요. 보통은 은색 면테이프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구입처는 마트에 많은데, 홈XX스나 이X트 같은 경우엔 녹색청테입밖에 요즘에 안보이더군요....

(은색, 빨강색, 파랑색등 다양한 면테입이 존재합니다)

예전에 타임트라이얼 경기에서는 주최측 사무실에 가서 얻어올수 있었고, KMSA에서는 폰더는 무조건 홀더를 이용하므로 그런종류의 테이프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페인트집이나 인터넷에서 파는 종이 마스팅 테이프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끈적이고 잘 떼어지는 편입니다.

1. 헤드라이트 테일램프는 마스킹테이프로 하시는것이 좋구요, 근데 나중에 떼어도 자국은 약간 남습니다.

2. 폰더는 아무 테이프나... 그냥 청테이프나 면테이프...

3. 사고시 임시수리(?)테이프는 덕테이프가 좋기는 한데, 비싸죠... 보통 청테이프나 포장테이프로 많이 고정하십니다. 어차피 수리해야 될부분이어서...

그럼.

등화류는  전기테이프 쓰시면 되구요..

인디고 젠쿱처럼  라인을 멋지게 붙이시면 됩니다.

폰더는  면테이프가 좋습니다.  

추천은 http://www.racemall.co.kr/shop/shop/index.php?page=view_item&class_id=,4,27,&item_id=46

이제품으로..   길이도 길고 가격도 굳이고   접착력도 좋습니다.   폰더고정용이나  응급처치용으로도 그만입니다.

폰더는 테이프로 붙이지 마시고, 깔끔하게 거치대 구입하세요

앞더스트카바 안쪽에 설치해놓으면 폰더탈부착도 편하고, 테이프자국도 남지않아서 좋습니다

그냥 1~2000원하는 플라스틱조각인데

태백에서는 15000원인가 받더군요... 도둑놈들 ㅋㅋ

용인에서는 더 싸게 판다고 들었는데 ㅎㅎ

어쩌다 트랜스폰더 홀더 이야기로 흘러버렸네요 죄송합니다 ^^

구형 트랜스폰더 홀더는 2004~5년 쯤에 용인에서4~5천원쯤 하다가 좀 올랐던걸로 기억합니다~

신형(고정 핀이 떨어지지 않게 매달려있는) 홀더로 바뀌면서 가격도 올랐습니다. 찾아보니 50개들이 한 묶음이 300불 정도 하니 이런 저런 운송료, 마진 생각하면 그리 못된 가격은 아닌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