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는 차체 제어 장치로 VDC라는 옵션이 고급 모델에 있고
rv차량중에는 4wd가 있죠..

그러면 여기서 실헙입니다.
현대차의 4wd는  산타페와 베라크루즈는 어떤형식인지 모르겠는데
투싼과 스포티지는 평소에는 2wd로 다니다가 4바퀴에 불균등한 힘이 걸리게되면
4wd로 변환하는 방식이라고 들었는데요
제가 들은 이 방식이 잘못된건지도 모르지만...

투싼기준으로
투싼 2WD + VDC
투싼 4WD + VDC없음
세단형 자동차 FF + VDC

이렇게 3대가 같이 미끄러운 국도를 달린다고 생각해보면
RV차량은 전고가 높아 좀 불안할테고
세단은 전고가 낮아서 전복의 위험성은 좀 덜할지 모르겠지만

바퀴의 크기로 인한 접지력의 차이도 있고..
과연 험로에서 각각의 안정성 혹은 눈길같이 좀 미끄러운 길에서 사고를
막을수 있는 확률(?)에 얼마나 기여해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VDC가 양 바퀴의 구동력을 조절해준다해도
4WD는 못따라갈것 같고..
그렇다면 2륜에서 VDC까지 달수 있는 고급형 모델을 선택할 이유가 과연있는가에
대한 생각이 갑다기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