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3일 사진작가 김중만과 BMW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GT 온 더 로드(GT on the road)'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김중만이 2주 동안 그란 투리스모를 타고 인천, 제주도, 서해 태안 일대를 여행하며 겪은 이야기를 사진으로 기록, 팬 페이지에 공개해 대중과 소통하는 신(新) 개념 프로젝트이다.

팬 페이지 방문자들은 김중만이 촬영한 스케치 포토 및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특별한 순간을 찍어 포토스토리에 올릴 수 있다.

특히 일반인들이 응모한 사진은 김중만의 심사를 거쳐 최고의 스토리로 선정, 당첨자에게는 김중만의 자필서명이 들어간 'GT 온 더 로드' 포토 북을 증정한다.

그란 투리스모와 함께 하는 김중만의 여행기는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GTontheroad)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