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 www.infiniti.co.kr)는 오는 8월 13일부터 국내 초연에 들어가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후원을 기념해 인피니티는 8월 15일까지 인피니티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빌리 엘리어트>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티켓은 1인 2매씩 제공되며, 15일까지 차량 구매 및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 한한다.

<빌리 엘리어트> 공식 후원은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의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하는 인피니티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지난 5년 동안 인피니티는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킨 다채로운 시도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태양의 서커스 퀴담>, <블루맨그룹 메가스타 월드투어>, <매튜본 백조의 호수> 등 현대적인 감각의 문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모던 럭셔리’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8월 13일부터 LG 아트센터에서 초연에 들어가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발레 댄서를 꿈꾸는 영국 북부 탄광마을 소년의 이야기로, 국내에는 영화로 소개되어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2009년 토니상 10개 부문을 석권하며 흥행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 받은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한국 공연은 영국, 호주, 미국에 이은 세계 4번째 공연이며, 비 영어권과 아시아에서는 최초이다.

인피니티 브랜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한국닛산 나이토 대표는 『<빌리 엘리어트>는 발레에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작품으로, 젊고 역동적인 ‘모던 럭셔리’를 지향하는 인피니티의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인피니티는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문화예술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인피니티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공식 오프닝 공연에 초청되는 VVIP들에게 의전차량으로 자사의 All-new Infiniti M을 제공할 예정이다. All-new Infiniti M은 자사의 2010년 전략모델인 럭셔리 세단으로, 성공적인 출시와 더불어 중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