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해 연간 판매 1,190만대 전망

미국의 올해 연간 판매는 1,200만대에 조금 못 미칠 전망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7월 기준으로 올해의 연간 판매는 1,1990만대이다. 이는 전년 대비 보다 5.3% 높아진 것이며 하반기에는 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최근 들어서는 할인폭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신차에 주어지는 인센티브는 1년 전 보다 3.8%가 늘어났다. 포드와 GM은 업계 평균 보다 높고 이에 힘입어 지난달 판매가 10%씩 상승했다. 업계 평균 인센티브는 2,831달러였다. 그리고 혼다는 60%, 토요타는 36%, 닛산은 18%가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