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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흰색 차량 구입 안합니다..
제가 관리를 못하는건지...
찓ㄴ대가.. 왜이리 잘끼는지...
얼룩덜룩..
여름에 광 냈는데..
찌든때 다 빼고...
어제 낮에 또.. 그 험한..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광택내는 기계가 있었지만..
효율성이 여~~영 아니라서... 손수.. 또 손으로...
또 팔뚝이 직경 1cm는 굻어진듯 합니다...
어짜피 돌아오는 봄에 올 도색을 할 생각이지만...
나름대로 깔끔 하니.. 보기 좋습니다...
3미터 형제들... 보기보단 성능이 좋더군요...
몇일후 세차하고...
또
3미터 ㅍ뮬라 왁스를 빡시게 한번 먹여주고..
12월달에는 차량 덮개를 구입하여...
차량을 보관해야 할듯 싶습니다...
2006.11.23 10:34:14 (*.115.209.252)
dark 계통의 색상도 관리가 만만치 않습니다만 밝은색 계열의 차량도 관리가 만만치 않더군요. 국내 대부분의 차종이 왜 silver계통인지 알듯합니다.
2006.11.23 10:51:46 (*.56.123.55)

검정색 강추합니다. 관리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세차한번 하면 광빨 잘나고 부분도색해도 티 거의 안나죠...흰색이나 회색, 진주색은 부분도색하면 바로 티납니다...저도 중고차땜에 어쩔 수 없이 진주색이지만 여차하면 검정색 올도색할까 합니다^^
2006.11.23 10:58:02 (*.215.126.110)
검은색 흰색 두대를 동시에 가지고도 있었는데.. 세차를 아주 안합니다. ^^
암튼 검은색 보단 흰색이 더 좋던데요.
암튼 검은색 보단 흰색이 더 좋던데요.
2006.11.23 11:47:46 (*.249.69.185)

저기 삼미터 고체왁스 왁스칠하고 다시 벗겨낼때 너무 안닦여요..다른 왁스는 굳으면 닦기 수월한데 저건 유독 잘 마르지도 않고 닦을때도 잘 안닦기고..;; 광택기로해도 안닦이더군요....
2006.11.23 11:57:15 (*.147.181.101)

흰색타다 검은색 타다 은색(하늘색)왔는데 진짜 편합니다. 검은색에 50%만 신경쓰면 항상 새차 같아요,ㅋㅋㅋ. 흰색 보다는 검은색이 더 까다로웠구요.
2006.11.23 12:02:12 (*.41.209.93)

흰색 관리 힘듭니다. 백배 동감이예요.. ㅠㅠ
새똥도 잘맞고.. 구석구석 낀 때가 눈에 잘 띄어서 디테일하게 닦아줘야한다는
괴로움이 있더군요. ㅠㅡㅠ
새똥도 잘맞고.. 구석구석 낀 때가 눈에 잘 띄어서 디테일하게 닦아줘야한다는
괴로움이 있더군요. ㅠㅡㅠ
2006.11.23 13:20:54 (*.215.207.133)

제 차는 먼지 위장색이라 먼지를 뒤집어 쓰면 광이 좀 덜 나는 정도입니다. 얼마전에 P21S Carnauba 왁스란 걸 사서 써봤습니다.
2006.11.23 13:35:16 (*.108.72.34)

흰색,은색,검은색 세가지 다 몰아봤는데 전 검은색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지금의 은색..넘넘 편합니다.. 귀차니즘에 몸부림치는 분들은 역시 은색 강추!
하지만 소위 광빨(?)은 그냥 그렇더군요.. 흰색보단 쬐금낫고 검은색보단 많이 못한정도.
요즘 많이 나오는 극세사 타올로 하니 예전 쎄무융 같은것들보단 훨씬 왁스가 잘닦이던데요?
지금의 은색..넘넘 편합니다.. 귀차니즘에 몸부림치는 분들은 역시 은색 강추!
하지만 소위 광빨(?)은 그냥 그렇더군요.. 흰색보단 쬐금낫고 검은색보단 많이 못한정도.
요즘 많이 나오는 극세사 타올로 하니 예전 쎄무융 같은것들보단 훨씬 왁스가 잘닦이던데요?
2006.11.23 13:52:50 (*.180.110.226)

짙은 회색 계열 차량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은은하게 광도 나고 어느 정도 더러우면 멀리서 봐도 티가 잘 안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꼭 빨간색을 타보고 싶은데.. 빨강은 어떤가요? ^^
2006.11.23 15:24:09 (*.101.70.129)

제가 붉은색(정확히는 자주색) 차를 타고 다니는데 사소한 흠집도 바로 하얗게 티가 납니다.
하도 신경을 써서 다음번엔 꼭 흰색을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글 읽고나니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하도 신경을 써서 다음번엔 꼭 흰색을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글 읽고나니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2006.11.23 22:30:52 (*.7.28.194)

처음 흰색차를 타다가 아이보리로 만들어서 타고 나중엔 회색 마지막엔 검정색을 만들어 타면 새차부터 팔때까지 세차 한번도 안한 것.....ㅎㅎ
2006.11.24 00:01:17 (*.142.161.164)

흰색이 광빨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회색 다음으로 관리가 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대충 물세차만 해서 다녀도 크게 티는 안나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검은색 처럼 광빨을 내려면 팔뚝이 두꺼워진다는거~~ ㅋㅋ
2006.11.24 04:07:18 (*.184.41.180)

제가 은색, 금색을 타고 다녀본 결과 역시 세차 안해도 티안나는 차종 1위를 순위다툼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차는 은색인데 아주~~~~ 좋습니다. ^^;;;;
그런데 요즘 현대차, 까만색도 펄이 들어가더군요. 음 빛에 비춰보니 잔잔하니 좋더라구요~.(HD색상)
그런데 요즘 현대차, 까만색도 펄이 들어가더군요. 음 빛에 비춰보니 잔잔하니 좋더라구요~.(HD색상)
2006.11.24 13:19:48 (*.152.36.240)

흰색이 검은 색보다는 관리가 수월하긴 합니다만 흰색이나 검은색이나 도낀개찐이네요.
그러나 회색으로 택해서 귀차니즘을 극복할라치면 차관리가 나빠질 것같아요.
손세차를 하다보면 차에 금가고, 긁힌 곳이 쉽게 눈에 띄죠, 그럼 악화되기 전에 수리도 할 수 있고....
하여튼 환자들은 희색, 검은색을 써야 직성이 풀릴 듯한데요.
그러나 회색으로 택해서 귀차니즘을 극복할라치면 차관리가 나빠질 것같아요.
손세차를 하다보면 차에 금가고, 긁힌 곳이 쉽게 눈에 띄죠, 그럼 악화되기 전에 수리도 할 수 있고....
하여튼 환자들은 희색, 검은색을 써야 직성이 풀릴 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