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는 잘 확인이 안되는데, 실제로는 볼만합니다


그동안 눈여겨 봐오던 것이 있었는데 오늘 지나치다가

주머니에 돈이 있길래 한참 갈등끝에 구입했습니다.

한화로 8만원 정도 하는 제품인데(야간/주간 무선 카메라와, 흑백 모니터).

가격이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착해서 구입하게 되었고

만족스럽습니다.

동네가 안전한 지역이라 사실 이렇게 까지 할 필요는........없는데....참...병인가 싶은게.

차 관리에 신경이 안쓰일래야 안쓰일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번엔 밤에 고양이가 본넷에서 놀다간 발자국과 잔기스들....미치게 만들더군요.

(본넷이 따듯했나봐요 엔진 때문에)

차 커버를 살까 말까하다가 재미삼아 감시용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사고 방지의 개념보다는 정신건강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보고있자니 흐뭇하네요.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