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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6리터 이하가 강세 

중국은 1.6리터 이하 모델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지난달 신차 판매가 14.4% 증가한 124만대였고 올해 6월 보다는 11.9% 감소했다. 7월의 경우 1.6리터 이하 소형차의 판매 비중은 전체 승용차 판매의 65.38%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6월 보다는 1.42% 감소한 것이다. 

독자 개발된 승용차의 경우 전체 승용차 판매의 39.92%인 37만 7천대가 팔렸다. 이 역시 올해 6월보다 4.5% 감소한 것이다. 신차 보조금 덕분에 1.6리터 이하 배기량의 판매 감소는 크지 않은 것이다. 베스트셀러가 된 BYD의 F3는 오히려 판매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