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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utotimes.co.kr/article_view.php?id=2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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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흐뭇한 소식이군요~
현대는 H-VVT라고 명명할려나?
이 엔진을 현대나 기아의 소형 햇치백에 적용하여 제대로된 핫해치를 한번
출시해봤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출시해도 유럽에만 판매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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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소식이군요~
현대는 H-VVT라고 명명할려나?
이 엔진을 현대나 기아의 소형 햇치백에 적용하여 제대로된 핫해치를 한번
출시해봤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출시해도 유럽에만 판매하겠지만...)
2006.11.28 20:44:23 (*.6.15.166)
아네즈(맞나요?)에도 이 엔진을 얹어서 국내에 출시해주셨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으로 한자 남겨봅니다...
골프 따라잡기 가능성 대두!!
골프 따라잡기 가능성 대두!!
2006.11.28 20:53:44 (*.109.102.222)
아네즈...씨드에 이 엔진 얹어서 출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차 당장 정리하고 구입할텐데...가능성은 희박하겠죠?
지금 차 당장 정리하고 구입할텐데...가능성은 희박하겠죠?
2006.11.28 21:18:42 (*.212.116.76)
삼성이 내년인가 후년부터 2.0 엔진 개발한거 올린다고 했는데.. 현대가 이런 고성능 엔진을 소나타에 얹는다면... 아마도.. 삼성에서의 엔진은 출시가 늦어지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여..
암튼 우리나라의 기술도 나날이 좋아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ㅎㅎ
암튼 우리나라의 기술도 나날이 좋아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ㅎㅎ
2006.11.29 00:16:30 (*.178.32.228)
세타 2.0 터보... 현재 셀에서 매핑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근데 기사 글로 봐선 N/A 같은데... N/A는 논문에서만 봤을 뿐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실제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나오면 더 좋겠네요.
근데 기사 글로 봐선 N/A 같은데... N/A는 논문에서만 봤을 뿐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실제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나오면 더 좋겠네요.
2006.11.29 00:31:29 (*.155.230.198)
대단하군요. 직분사 기술도 도입이 되겠지요? 가변 벨브 리프트 기구와 가변 캠 타이밍기구를 개발했나보군요. 그런데 차량 가격이 또 한 번 상승할 것 같네요.
내구성은 어떨지.. 좋은 디자인에 좋은 차대와 고성능 엔진 변속기만 매칭이 된다면 대한민국에 현대, 기아라는 메이커가 있다는 것이 큰 혜택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그랜져TG 보면 한 번 타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가까운 미래에 센세이셔널한 모델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내구성은 어떨지.. 좋은 디자인에 좋은 차대와 고성능 엔진 변속기만 매칭이 된다면 대한민국에 현대, 기아라는 메이커가 있다는 것이 큰 혜택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그랜져TG 보면 한 번 타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가까운 미래에 센세이셔널한 모델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2006.11.29 00:56:22 (*.133.99.193)
2.0 NA로 210마력이면 리터당 105마력으로 혼다와 맞먹는 세계최고수준인데요...레드존이 8000rpm 정도가 아니고서는 NA로 불가능한 것 같은데요...과연 현대가 할 수 있으려나..
2006.11.29 08:02:08 (*.149.144.138)
터보입니다....190마력정도 보고 있던데....210마력이라...
모 마력이야 터보에서 큰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모 마력이야 터보에서 큰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2006.11.29 09:22:58 (*.223.213.37)
사실이라면 NA가 아니라도 (저도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현대에서 이런 고출력 엔진에 관심을 가지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터보라도 얹어 만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변화 아닙니까!
2006.11.29 09:42:14 (*.68.76.242)
과급기를 다는 것 외에 고성능 엔진을 만들 능력이 없다면 (그런데 요즘 210마력짜리 엔진이 고성능인가요?), 차라리 고연비 엔진이나 전망있는 대체연료 엔진이나 개발하는 게 지구를 위해서라도 훨씬 낫겠습니다.
2006.11.29 10:14:37 (*.125.82.178)
저도 터보라면 조금 아쉬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기사를 믿어보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싶습니다. 기자가 소설을 쓴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2006.11.29 11:56:32 (*.57.97.222)
란에보가 10기형부터 2리터 터보로 300마력이상 뽑아낼거라는데 현대가 이제서야 2리터 터보로 210마력낸다는건... 아 이건 아니죠 ㅜㅜ
제발 NA 이길 빕니다...
제발 NA 이길 빕니다...
2006.11.29 15:21:44 (*.217.218.231)
고출력에 발맞춰간다는 면에서 충분히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과거엔 일단 많이 팔리기만 한다면야 안전과 성능에도 타협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지만 요즘은 차를 제대로 만드려는 노력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까.
볼보나 사브의 터보나 벤츠의 수퍼챠져 엔진처럼 만들면 충분하겠지요.
현대가 값비싼 레이싱 기술 엔진을 승용차에 얹을 이유는 없죠.
수요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변 벨브, 캠 타이밍 기구를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 또 그런 엔진이 현대차에 얹힌다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 아닐까요.
터보라고 하더라도 엔진 튜닝도 쉽고.. 튜닝 애호가에게는 더 반가운 일이 아닐지.
본래 과급기가 없는 차도 과급기 튜닝하시는 분들 많지 않습니까.
과거엔 일단 많이 팔리기만 한다면야 안전과 성능에도 타협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지만 요즘은 차를 제대로 만드려는 노력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까.
볼보나 사브의 터보나 벤츠의 수퍼챠져 엔진처럼 만들면 충분하겠지요.
현대가 값비싼 레이싱 기술 엔진을 승용차에 얹을 이유는 없죠.
수요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변 벨브, 캠 타이밍 기구를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 또 그런 엔진이 현대차에 얹힌다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 아닐까요.
터보라고 하더라도 엔진 튜닝도 쉽고.. 튜닝 애호가에게는 더 반가운 일이 아닐지.
본래 과급기가 없는 차도 과급기 튜닝하시는 분들 많지 않습니까.
2006.11.29 17:59:19 (*.223.79.141)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터보로 210 마력이 그리 욕먹어야할 (아쉽기는 할지라도) 것인가요? 골프 GTI도 순정으로 2.0 터보에 그정도 출력입니다만...'실망이다',;저출력이다' 이런 반응은 전혀 본적이 없습니다-_-
2006.11.29 18:16:06 (*.53.247.70)
동규님 말씀에 저도 한표. 물론 블럭이 가진 잠재력이나 그 출력대 터보 엔진의 drivability를 비교하는 것은 다른 이슈겠지만요.
2006.11.29 19:21:18 (*.23.113.68)
뭐 2.0으로 리터당 100마력 넘긴다면 혼다처럼 토크발이 좀 모자란 엔진이 될테고 몇몇 스포츠모델을 제외하고는 적용이 힘들테니.. 현대라면 그보다는 범용적인 2.0 터보로 가려고 할듯한데요.. 유럽쪽에선 아무래도 터보로 연비 좋고(그정도 파워데 대응하는 6기통 엔진에 비해서 말이죠) 터보래그 거의 없는 세팅이라면 뭐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이 엔진이야 다 FF에 쓰일듯하고 파워보다도 가벼운 4기통 앞머리로 웨이트밸런스는 좋아져서 코너링이 좀 낳은 차들이 나와줄듯 한데요? 뭐 출력 약한 4기통과 웨이트 밸런스 또 과중량은 현대차의 고질적 약점이었으니까요 그점을 개선하는데는 확실히 도움을 줄듯 합니다..
2006.11.29 20:32:20 (*.221.138.14)
세타 터보로 190마력 나온다는 얘길 두달전쯤에 들었는데, 210마력으로 상향조정 되었나보군요.
2.0 터보가 210마력이면 괜찮은것 아닌가요? 스포츠전용 엔진도 아니고 범용엔진인데...
2.0 터보가 210마력이면 괜찮은것 아닌가요? 스포츠전용 엔진도 아니고 범용엔진인데...
2006.11.29 20:33:37 (*.7.28.194)
휘발류 터보엔진은 예전에 스쿠프터보가 있었죠......A/S에 질려버린 현대가 손발 들었었지만....일본이나 유럽보다 한참 뒤늦게라도 참여하니 다행이라고 봅니다....세계적인 추세가 터보는 하향세라고는 하지만....내구성 좋고 잠재력이 높은 터보 엔진이라면 환영할만 하지 않을까요?,,,,,물론 출력이 아주 만족하지는 않겠지만...튜닝으로 극복하는것은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2006.11.29 20:40:51 (*.64.0.194)
보통 튜닝 내역이 가변흡배기 시스템의 강화에 알려져 있는데, 주로 터보엔진으로 바꾸면서 이쪽을 동시에 건들지는 않는게 통례라는거 봐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기 위에 비싸게 느껴지는 155마력짜리 시빅보다 이게 더 기대되네요.
저기 위에 비싸게 느껴지는 155마력짜리 시빅보다 이게 더 기대되네요.
2006.11.29 23:11:01 (*.6.245.182)
메이커에서 나오는 태생이 터보엔진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카라이프를 즐기는 오너들에게는 기쁜 소식 아닐까요!
이번만은 뜬 소문이 아니길 바래 봅니다. ^^
남다른 카라이프를 즐기는 오너들에게는 기쁜 소식 아닐까요!
이번만은 뜬 소문이 아니길 바래 봅니다. ^^
2006.11.30 01:02:23 (*.155.62.211)
현대에 리터당 100마력이 넘는 N/A 엔진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른 메이커들의 리터당 100마력 N/A 유닛들도 수요가 많지 않은 마당에... 현대 엔진이 없는 수요을 늘려갈 것 같지는 않군요... 터보든 SC든 리터당 100마력만 뽑아주면 충분히 즐거운 엔진이 되리라 봅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항상 말로만.......
그러나 문제는 역시 항상 말로만.......
기사를 쓰신 기자분의 성함이...많이 오해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