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 그럴싸 한데요;;;

생각보다 괜찮을꺼 같은데요. ㅋ

깜박이랑 와이퍼는 조수석 사람이 조절해 줘야 겠네요.ㅎㅎ

멀티태스킹에 능해야겠는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페달까지 깔끔하게 작업하셨네요~

어디서 작업하셨는지... 쪽지좀^^

센스있게 핸들도 마이너스로 하셨네요- :)

나중에 일본에서 경차를 하나 세컨으로 들이는 게 꿈인데... 저런 방법이 있었군요.^^ 아예 듀얼 핸들로...

처...천재...인데요--;.....마치..달걀을 세움에 비할 수  있는^^...(페달은 링크를 만든 것 같네요..)

말 그대로 "조수"가 필요한 차 네요.ㅋㅋ

둘다 핸들 처리하면, 운전 교습용 차량으로 짱이겠습니다.^^;;

걱정하실 필요가 없겠는데요~~~

구변 불가 입니다~~~ ㅋ

고속 코너링 중 조수석이나, 뒷좌석의 누군가가 날카로운 무언가로 중간의 밸트를 끊어버리면 어떻하죠? ^^^

이건 미국의 USPS(우편국)에서 시외 배달용으로 사용하는 좌/우 컨버젼 킷입니다.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일반 배달용 차량은 교외 지방 배달에는 적합치 않기 때문에 각 개인이 마일당 25센트를 받으면서 자기 차량을 배달에 이용 할 수 있구요. 이경우 오른쪽에 우체통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좌/우 킷을 장착하여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만은..

지프 랭글러와 스바루 포레스터등의 경우는 우핸들 차량을 우편 배달용으로 미국내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USPS의 계약직 직원들만 구매 할 수 있구요. 이전에는 지프 체로키 등이 이러한 우핸들 차량을 판매 했었습니다. 역시 '교외 배달용' 이다 보니 4륜구동 차량들 우선으로 판매 되었던 거구요. 그래서 Ebaymotors.com등에서 RHD라고 검색하면 이러한 우편 배달용 우핸들 차량들이 가끔 올라옵니다.

이런 차가 실제로 사용된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ㅎㅎ

스펀지 등에 소개해도 점수를 많이 획득할듯...^^

어찌 이런 생각을 다 했을까요~

대단합니다 ^^;

벤츠의 유니목이 작업 편의성을 위해 스티어링휠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모델을 출시했었죠.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