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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베이징 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중국이라는 시장 때문인지 많은 메이커가 참여하였고
또한 반 이상은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였습니다.
어찌나 브랜드가 많던지 보다가 지칠 정도였습니다.
어디서 본듯한 짝퉁의 집합인것 같은데
언제까지 무시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 국민의 소득도 늘어남에 따라서 차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이쪽도 나레이터 모델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었습니다.
시내에는 아반테 택시가 많이 보이더군요.
폭스바겐 산타나 택시가 좀 더 넓은것 같기는 하던데
외국에서 보는 국내 차량은 새로운 느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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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11:55:10 (*.192.54.108)

베이징에 갔다가 너무 바쁜 일정에 모터쇼 간판을 보고도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었는데, 언제까지 열리는지 궁금하네요. 이번달 말경에 가도 볼 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시내에 쭈악~ 깔려서 다니는 체리QQ(마티즈 짝퉁)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꽤 않좋더군요.
베이징 시내의 택시의 왕좌는 이미 아반떼XD가 점령을 했고, 이미 중국에서 꽤 팔린 뉴EF소나타나, NF소나타도 국내 가격을 훨씬 상회하는 고가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단, 아반떼XD는 최저급 사양 수동모델 가격 한화 1500만원정도에 뿌리고(?)있더군요.
그나저나 시내에 쭈악~ 깔려서 다니는 체리QQ(마티즈 짝퉁)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꽤 않좋더군요.
베이징 시내의 택시의 왕좌는 이미 아반떼XD가 점령을 했고, 이미 중국에서 꽤 팔린 뉴EF소나타나, NF소나타도 국내 가격을 훨씬 상회하는 고가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단, 아반떼XD는 최저급 사양 수동모델 가격 한화 1500만원정도에 뿌리고(?)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