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베이징 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중국이라는 시장 때문인지 많은 메이커가 참여하였고
또한 반 이상은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였습니다.
어찌나 브랜드가 많던지 보다가 지칠 정도였습니다.

어디서 본듯한 짝퉁의 집합인것 같은데
언제까지 무시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 국민의 소득도 늘어남에 따라서 차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이쪽도 나레이터 모델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었습니다.

시내에는 아반테 택시가 많이 보이더군요.
폭스바겐 산타나 택시가 좀 더 넓은것 같기는 하던데
외국에서 보는 국내 차량은 새로운 느낌을 주네요.